1) 유자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 없이 해놓는다. 2) 항아리에 담고 꿀을 부어서 유자에 꿀이 전부 묻게 한다. 3) 꼭 봉해 서늘한 곳이나 땅 속에 흙으로 메워 둔다. 4) 5∼6개월 후에 열어 보면 유자청이 많이 고여 있게 되는데, 쓸 때에 좀 떠내어 물에 적당히 맛을 맞추어 타고 설탕이나 꿀로 맞추어 화채 잔에 담고 잣을 넉넉히 띄워서 놓는다. - 1년을 두고 봄과 여름철에 화채로 쓸 수 있다. - 유자는 9월이나 10월에 시장에 나오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담아 두었다가 5월쯤부터 일 년을 두고 쓸 수 있다.
원문명
유자화채 (가을철) > 유자화채 (가을철) > 유자화채 (가을철)
원문
1. 유자(柚子)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 없이 해가지고, 2. 항아리에 담고 꿀을 부어서 유자가 전부 꿀에 물여지도록 해서, 3. 꼭봉해가지고 서늘한 곳에 두든지 혹은 땅속에 평토처서, 4. 오륙개월 동안 후에 열어서 보면 유자청(柚子淸)이 많이 고여 있으리니, 5. 소용 될 때에 좀 떠내여서 물에 적당히 맛을 맞추어 타고, 6. 설탕이나 꿀로 맞추어 화채잔에 담고 실백을 넉넉이 띄워서 놓으라. 7. 일년두고 봄과 여름철에 화채로 쓸수 있는 것이다. 8. 유자는 9월이나 10월에 시장에 팔러 나오는 것이니 때를 일치 말고 담아 두엇다가 5월쯤부터 파내여 일년동안 두고 쓸수 잇는 것이다.
번역본
1. 유자(柚子)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 없이 해, 2. 항아리에 담고 꿀을 부어서 유자에 꿀이 전부 묻게 해서, 3. 꼭 봉해 서늘한 곳이나 땅 속에 흙으로 메워 둔다. 4. 5∼6개월 후에 열어 보면 유자청(柚子淸)이 많이 고여 있게 되는데, 5. 쓸 때에 좀 떠내어 물에 적당히 맛을 맞추어 타고, 6. 설탕이나 꿀로 맞추어 화채 잔에 담고 잣을 넉넉히 띄워서 놓는다. 7. 1년을 두고 봄과 여름철에 화채로 쓸 수 있다. 8. 유자는 9월이나 10월에 시장에 나오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담아 두었다가 5월쯤부터 1 년을 두고 쓸 수 있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유자화채, 가을철, 유자, 화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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