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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79036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과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밀가루 1 섬 부재료] [병효 2 되 (6월) 부재료] [병효 4 되 (겨울) 부재료] [기름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밀가루를 부풀어 오르게 반죽한다.
- 6월에는 밀가루 1섬을 반죽할 때 병효 2되를 쓰고 겨울에는 병효 4되를 써서 반죽한다.
2) 물이 담긴 소반에 잘게 떼어낸 반죽 덩어리를 담갔다가 옷칠을 한 쟁반 아래 둔다.
3) 2)의 반죽을 김 오른 솥에서 찐다.
- 10일이 되면 연해지고, 오래 두면 딱딱해진다.
4) 마른 반죽 덩어리를 팔목에 올려놓고 손으로 잡아당겨 만든다.
- 마른 밀가루에 놓아서는 안 된다.
5) 기름에 넣었다가 떠오르면 재빨리 뒤집고 막대기로 쳐서 반듯하게 만든다.
- 저절로 부풀면 쳐서 터뜨릴 필요는 없다.
- 익기를 기다려서 비로소 뒤집고, 막대기로 구멍을 내게 되면 윤기가 새어 나가고 딱딱하여 좋지 않다.
6) 익으면 꺼내는데 한 쪽은 하얗고 한 쪽은 빨갛다.
- 병의 가장자리가 빨갛고 연하여 맛이 좋다.
- 오래 놓아 두어도 딱딱해 지지 않는다.
7) 항아리에 담아 두고 젖은 헝겊으로 입구를 덮어 놓는다.
- 항상 윤기가 있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며, 병이 부드럽고 연하여 맛이 있다.

h2mark 원문명

유과 > > 부유

h2mark 원문

起麵如上法。 盤水中浸劑,於漆盤背上水作者,省脂,亦得十日,然久停則堅。 乾劑於腕上手挽作,勿著勃。入脂浮出,急飜,以杖周正之,但任其起,勿刺令穿。熟乃出之,一面白,一面赤,輪緣亦赤,而可愛。久停亦不堅。若待熟始飜,杖刺作孔者,洩其潤氣,堅硬不好。法須甕盛,濕布蓋口,則常有潤澤,甚佳。任意所便,滑而且美。

h2mark 번역본

밀가루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은 위 방법(☞1)과 같다. 물이 담긴 소반[盤]에 잘게 떼어낸 반죽 덩어리를 담갔다가 옷칠을 한 쟁반 아래 둔다. 물에 찌는데 기름을 생략할 수 있다. 10일이 되면 연해지는데 오래 두면 딱딱해진다. 마른 반죽 덩어리를 팔목에 올려놓고 손으로 잡아당겨 만드는데 마른 밀가루에 놓아서는 안 된다. 기름에 넣었다가 떠오르는 것을 얼른 뒤집고 막대기로 쳐서 반듯하게 만든다. 그러나 저절로 부풀면 쳐서 터뜨릴 필요는 없다. 익으면 꺼내는데 한 쪽은 하얗고 한 쪽은 빨갛다. 병()의 가장자리가 빨갛고 연하여 맛이 좋다. 오래 놓아 두어도 딱딱해 지지 않는다. 익기를 기다려서 비로소 뒤집고, 막대기로 구멍을 내게 되면 윤기가 새어 나가고 딱딱하여 좋지 않다. 만드는 법에는 항아리에 담아 두라고 했다. 젖은 헝겊으로 입구를 덮어 놓으면 항상 윤기가 있고 아주 좋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병()이 부드럽고 연하여 맛이 있다. ----- ☞1: 《식경》왈작병효법, ≪제민요술≫

h2mark 조리기구

소반, 옷칠을 한 쟁반, 막대기, 옹기, 젖은 헝겊

h2mark 키워드

유과, , 부유, 밀가루, 병효, 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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