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0.5 kg 주재료] [소주 100 g 부재료] [엿 500 g 주재료] [사탕가루 100 g (또는 참개 검은깨 잣 콩고물 계핏가루) 부재료] [튀김기름 60 g 부재료] [튀긴밤알 약간 부재료]
조리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일어가지고 물에 1주일가량 담가둔다. 2) 담가둔 쌀이 삭아서 풀기없이 되었을 때 건져서 다시 찬물을 끼얹어 물기가 다 빠진 후 가루로 빻아둔다. 3) 2)의 빻아놓은 찹쌀가루를 반죽할 때 술을 넣고 물은 정도를 봐가며 알맞게 주면서 반죽한다. - 판대기에 뿌릴 찹쌀가루를 조금 남겨둔다. 4) 시루에 얇고 큰 보자기를 펴고 그 한가운데에 반죽한 것을 놓고 그 위에 솥뚜껑을 덮고 김을 올려 찐 다음 절구에 잘 찧는다. 5) 남겨둔 찹쌀가루를 판대기에 고루 뿌리고 찧은 떡을 그 위에 놓고 밀대로 민다. - 이 때 쌀가루가 떡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6) 두께 3mm로 밀어서 너비 5cm, 길이 5~6cm로 잘라놓는다. 7) 자른 떡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더운 구들에 깨끗한 종이를 펴고 말린다. 8) 참기름이나 돼지고기 기름을 많이 붓고 끓이면서 불을 세지 않게하여 말린 떡을 튀긴다. - 이 때 말린 떡을 몇 개 그릇에 담고 끓는 기름을 국자로 설설 떠서 떡 위에 붓고 기름이 좀 식으면 또 다시 번철에 부어두고 또 다시 끓는 기름을 떠서 그 떡 위에 붓는다. 이렇게 몇 번 계속하면 떡에 기름이 배고 젖게 된다. 9) 엿, 사탕가루로 조청을 만들어놓고 튀겨낸 유과를 골고루 바른 후 굳기 전에 튀긴 밥알을 묻힌다. - 참깨, 검은깨를 볶아서 껍질을 제거한 후 묻히기도 하고 잣을 약간 다져서 쓰기도 한다. - 콩고물, 계핏가루 등을 묻히기도 한다. 조청에 생강즙, 유자즙을 넣기도 한다.
원문명
유과 > 유과 > 유과
원문
재료 찹쌀 0.5키로그람, 소주 100그람, 엿 500그람, 사탕가루 100그람, 튀김기름 60그람, 튀긴밤알 약간 만드는 법 ①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일어가지고 물에 1주일가량 담가둔다. ② 담가둔 쌀이 삭아서 풀기없이 되었을 때 건져서 다시 찬물을 끼얹어 물기가 다 빠진후 가루로 빻아둔다. ③ 솥에 물을 펄펄 끓이는 한편 빻아놓은 찹쌀가루를 반죽할 때 술을 넣고 물은 정도를 봐가며 알맞게 주면서 반죽한다. (판대기에 뿌릴 가루를 조금 남겨둔다.) 시루에 얇고 큰 보자기를 펴고 그 한가운데에 반죽한것을 놓고 그 우에 솥뚜껑을 덮고 김을 올려 찐 다음 절구에 잘 찧는다. ④ 남겨둔 찹쌀가루를 판대기에 고루 뿌리고 찧은 떡을 그 우에 놓고 밀대로 미는데 이때 쌀가루가 떡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떡은 두터이 3미리메터로 밀어가니고 너비 5센치메터, 길이 5~6센치메터로 잘라놓는다. 자른 떡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더운 구들에 깨끗한 종이를 펴고 말린다. ⑤ 참기름이나 돼지고기기름을 많이 붓고 끓이면서 불을 세지 않게 조절하면서 말린 떡을 튀긴다. (이때 말린 떡을 몇 개 그릇에 담고 끓는 기름을 국자로 설설 떠서 떡우에 붓고 기름이 좀 식으면 또다시 번철에 부어두고 또다시 끓는 기름을 떠서 그 떡우에 붓는다. 이렇게 몇 번 계속하면 떡에 기름이 배고 젖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떡이 상하지도 않고 잘 튀겨진다. ⑥ 엿, 사탕가루로 조청을 만들어놓고 튀겨낸 유과를 골고루 바른후 굳기전에 튀긴 밥알을 묻힌다. ※ 참깨, 검은깨를 볶아서 거피한후 묻히기도 하고 실백을 약간 다져서 쓰기도 한다. 또 콩고물, 계피가루등을 묻히기도 한다. 조청에 생강즙, 유자즙을 넣기도 한다.
번역본
재료 찹쌀 0.5kg, 소주 100g, 엿 500g, 사탕가루 100g, 튀김기름 60g, 튀긴밤알 약간 만드는 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일어가지고 물에 1주일가량 담가둔다. 2) 담가둔 쌀이 삭아서 풀기없이 되었을 때 건져서 다시 찬물을 끼얹어 물기가 다 빠진 후 가루로 빻아둔다. 3) 솥에 물을 펄펄 끓이는 한편 빻아놓은 찹쌀가루를 반죽할 때 술을 넣고 물은 정도를 봐가며 알맞게 주면서 반죽한다. (판대기에 뿌릴 가루를 조금 남겨둔다.) 시루에 얇고 큰 보자기를 펴고 그 한가운데에 반죽한 것을 놓고 그 위에 솥뚜껑을 덮고 김을 올려 찐 다음 절구에 잘 찧는다. 4) 남겨둔 찹쌀가루를 판대기에 고루 뿌리고 찧은 떡을 그 위에 놓고 밀대로 미는데 이 때 쌀가루가 떡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떡은 두께 3mm로 밀어서 너비 5cm, 길이 5~6cm로 잘라놓는다. 자른 떡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더운 구들에 깨끗한 종이를 펴고 말린다. 5) 참기름이나 돼지고기 기름을 많이 붓고 끓이면서 불을 세지 않게하여 말린 떡을 튀긴다. (이 때 말린 떡을 몇 개 그릇에 담고 끓는 기름을 국자로 설설 떠서 떡 위에 붓고 기름이 좀 식으면 또 다시 번철에 부어두고 또 다시 끓는 기름을 떠서 그 떡 위에 붓는다. 이렇게 몇 번 계속하면 떡에 기름이 배고 젖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떡이 상하지도 않고 잘 튀겨진다. 6) 엿, 사탕가루로 조청을 만들어놓고 튀겨낸 유과를 골고루 바른 후 굳기 전에 튀긴 밥알을 묻힌다. ※ 참깨, 검은깨를 볶아서 껍질을 제거한 후 묻히기도 하고 잣을 약간 다져서 쓰기도 한다. 또 콩고물, 계핏가루 등을 묻히기도 한다. 조청에 생강즙, 유자즙을 넣기도 한다.
조리기구
시루, 보자기, 솥뚜껑, 절구, 판대기, 밀대
키워드
유과,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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