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주


식품코드	125049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백미 1 되 <방법 1> 주재료] [엿기름 가루 2 숟가락 <방법 1> 부재료] [누룩 0.5 숟가락 <방법 1> 주재료] [찹쌀 1 말 <방법 2> 주재료] [고운 누룩가루 3 되 <방법 2>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백미 1되를 씻어 물에 불려 가루를 낸다.
2) 팔팔 끓는 물에 죽을 쑤어 차게 식힌다.
3) 엿기름 가루 2숟가락 정도를 넣어 골고루 섞어 작은 항아리에 담는다.
- 다음 날 완성되어 쓸 수 있다.
- 누룩 0.5숟가락을 더 넣어 섞어주면 달고 쌉쌀한 맛이 알맞게 된다.
<방법 2> 1) 찹쌀 1말로 밥을 쪄서 고운 누룩가루 3되를 넣고 나무절구에서 곱게 찧어 덩어리로 만든다.
2) 물 없이 항아리에 담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두고 여름에는 차가운 곳에 둔다.
- 단맛이 나면 꺼내 쓴다.

원문명

유감주 > 乳甘酒 > 유감주

원문

米一升。白米一升，洗浸作末，以沸湯水，作粥待冷。麥末二匕許，和均，合盛小缸，翌日乃成，用之。好半匕，兼和，則甘苦適中。 (又方), 粘米一斗，蒸飯，入細曲末三升，爛搗木作塊。無水盛瓮，冬置煖處，夏置冷處，待甘出用。

번역본

쌀 1되를 쓴다. 백미(白米) 1되를 씻어 물에 담갔다가 가루를 내어 팔팔 끓는 물에 죽을 쑤어 차게 식힌다. 엿기름 가루 2숟가락 정도를 넣어 골고루 섞어 작은 항아리에 넣으면 다음 날이 완성되어 쓸 수 있다. 좋은 누룩 반 숟가락을 더 넣어 섞어주면 달고 쌉쌀한 맛이 알맞게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찹쌀 1말로 밥을 쪄서 고운 누룩가루 3되를 넣고 나무절구에서 곱게 찧어 덩어리로 만든다. 물 없이 항아리에 담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두고, 여름에는 차가운 곳에 둔다. 단맛이 나면 퍼내어 쓴다.

조리기구

<방법 1> 작은 항아리 <방법 2> 나무절구, 항아리

키워드

乳甘酒, 유감주, 백미, 엿기름 가루, 누룩,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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