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꽃 주재료] [끓는 물 부재료] [식초 1 큰잔 (양념) 부재료] [감초가루 3 푼 (양념) 부재료] [백설탕 1 전 (양념) 부재료] [참기름 0.5 잔 (양념) 부재료]
조리법
1) 원추리꽃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다. 2) 식초 1큰잔에 감초가루 3푼, 백설탕 1전, 참기름 0.5잔을 섞어 양념을 준비한다. - 빻은 생강을 조금 넣기도 한다. 3) 데친 원추리꽃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쫄깃하게 씹힐 수 있는 재료 넣는데, 두부 같은 종류가 좋다. - 나물을 물에 깨끗이 씻어 잎 뒤, 속, 포기에 작은 벌레가 있는지 잘 살핀다. - 일반적으로 원추리 꽃과 나물을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데쳐 물에 넣어 잠시 넣었다가 꺼내 꼭 짜서 양념과 버무린다.
여름에 원추리꽃을 따다 깨끗하게 씻고 끓는 물에 데쳐서 양념과 골고루 버무려서 먹는다. 쫄깃하게 씹힐 수 있는 재료[素品]를 넣는데 두부 같은 종류가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나물을 먹으려 할 때에는 반드시 나물을 물에 깨끗하게 씻고 잎 뒤와 속과 포기에 작은 벌레가 있는지를 살펴서 잘못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먼저 양념을 만드는데 식초 1큰잔, 감초가루 3푼, 백설탕(白糖霜) 1전, 참기름 반 잔을 골고루 섞어 나물을 무치는 양념으로 쓴다. 또는 빻은 생강을 조금 첨가하기도 하는데 역시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원추리 꽃과 나물을 따다 깨끗하게 씻고 끓는 물에 데쳐서 금방 물에 넣어 잠시 띄워두었다가 꺼내어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양념과 버무려서 먹으면 그 빛깔이 새파랗고 변하지 않아 마치 살아있는 것과 같으며 또 부드럽고, 연하고 무르지 않아 한층 감칠맛이 난다. 집에서 먹는 보통 나물들도 모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그렇지만 불에 굽거나 말려서 무침()을 만드는 것은 이 방법에 들어있지 않다.
조리기구
키워드
원추리나물, 黃香萱, 황향훤, 원추리 꽃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