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사리를 절반쯤 말려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항아리에 담는다. 2) 상수리나무 잎으로 두텁게 덮고 돌로 눌러서 서늘한 곳에 둔다. 3)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꺼내 소금기를 우려내고 사용한다.
원문명
고사리장아찌 > 蕨 > 침궐
원문
山蕨半乾,如跡雪入瓮,厚盖橡葉而壓石置於凉處用之,小出退。
번역본
고사리를 절반쯤 말려가지고 소금을 눈같이 하얗게 뿌려서 항아리에 담고 상수리나무 잎으로 두텁게 덮고 돌로 눌러서 서늘한 곳에 놓아두었다가 사용한다. 조금씩 꺼내 소금기를 우려내서 먹는다.
조리기구
항아리, 상수리나무 잎, 돌
키워드
고사리절임, 蕨, 침궐, 고사리,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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