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20 개 부재료] [고추 6 개 부재료] [파 10 개 부재료] [소금 0.5 사발 부재료] [마늘 1 쪽 큰 것 부재료] [물 적당량 부재료] [배추 (또는 열무) 부재료]
조리법
1) 잘고 연한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는 잘라 버리고 그 자른 가장자리의 모난 부분을 칼로 도려 깎아 모양을 낸다. 2) 그런 후에 칼로 가운데만 삼면을 쪼개어서 속이 서로 통하게 하여 소금에 절인다. 3) 파, 마늘, 고추 등을 잘게 이겨서 오이 쪼개었던 자리를 벌리고 그 속에 양념 이긴 것을 가득히 넣고 절인 배추나 열무를 한 치 길이씩 자른 것을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4) 담은 후에 파와 고추 채친 것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물을 적당히 붓고 잘 덮어 익힌다. -소 넣는 양념은 실 같이 채쳐서 넣기도 한다.
원문명
외소김치 > 외소김치 > 외소김치
원문
재료 외(잘고 어린 것으로)이십개 고추 여섯 개 파 열 개 소금 반사발 마늘(큰 것)한쪽 물 적당히 잘고 연한 외를 정하게 씻어서 꼭지는 잘러버리고 그 자른 가장자리의 모진 것을 칼로 도려 깎아 모양을 낸후 칼로 가온대만 삼면을 쪼개서 속이 서로 통하게 하야 소금에 절인후 파,마늘, 고추들을 잘게 이겨서 외 쪼갯든 자리를 벌리고 그 속에 약념 이긴 것을 가득히 넣고 절인 배추나 열무나 한치길이식 자른 것을 함께 항아리에 담은후 파와 고추 채친 것을 넣고 소금으로나 간장으로나 간맞게 물을 적당히 붓고 잘 덮어 익히나니 소넣는 약념은 실같이 채쳐서 넣기도 하나니라
번역본
재료 오이(잘고 어린 것으로) 20개, 고추 여섯 개, 파 열 개, 소금 반 사발, 마늘(큰 것) 한 쪽, 물 적당히. 잘고 연한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는 잘라 버리고 그 자른 가장자리를 모진 것을 칼로 도려 깎아 모양을 낸다. 그런 후에 칼로 가운데만 삼면을 쪼개어서 속이 서로 통하게 하여 소금에 절인다. 그리고 파, 마늘, 고추 등을 잘게 이겨서 오이 쪼개었던 자리를 벌리고 그 속에 양념 이긴 것을 가득히 넣고 절인 배추나 열무를 한 치 길이씩 자른 것을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담은 후에 파와 고추 채친 것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 맞게 물을 적당히 붓고 잘 덮어 익힌다. 소 넣는 양념은 실 같이 채쳐서 넣기도 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외소김치, 오이, 고추, 파, 마늘, 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