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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식품코드 179053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고사리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고사리는 2월 중에 키가 8~9치 정도 되고 쇠어지면 잎이 난다.
2) 데쳐서 나물로 한다.
- 부드럽고 맛이 좋아 아욱과 같다.
- 한창 때 뜯어서 말려 두었다가 가을과 겨울에 쓴다.

h2mark 원문명

고사리 > 蕨 > 궐

h2mark 원문

《爾雅》云:蕨,鼈。郭璞注云:初生無葉,可食。《廣雅》曰“紫”,非也。《詩義疏》曰:蕨,山菜也;初生似蒜莖,紫黑色。二月中,高八九寸,老有葉,茹,滑美如葵。今西、天水人,及此時而乾收,秋冬嘗之;又云以進御。三月中,其端散三枝,枝有數葉,葉似蒿,長堅長,不可食。周、秦曰“蕨”;齊、魯曰“鼈”,亦謂“蕨”。

h2mark 번역본

《아아(爾雅)》에 이르기를 궐(蕨)은 별(鼈:고사리)이라고 했는데 곽박(郭璞)의 주(注)에 ‘잎이 없는 어린 것은 먹을 수 있다’하였고 《광아(廣雅)》에는 고비[紫]와는 다르다고 했다. 《시의소(詩義疏)》에 이르기를 궐은 산채이다. 처음 돋아난 것은 마늘종[蒜莖]과 비슷하고 색이 검자주색이다. 2월 중에 키가 8~9치 정도 되고 쇠어지면 잎이 난다. ‘데쳐서 나물로 하면 부드럽고 맛이 좋아 아욱과 같다’고 하였다. 지금 농서(西)와 천수(天水) 지역의 사람들은 한창 때 뜯어서 말려 두었다가 가을과 겨울에 먹는다. 또 이르기를 이것을 진어(進御)라 한다고 했다. 3월 중에는 끝이 갈라져서 가지가 3개 나고 가지에는 잎이 여러 개 달리며 잎은 청호(蒿:쑥)와 유사하다고 했다. 자라면 거칠고 단단하여 질겨서 먹지 못한다. 주(周), 진(秦)에서는 ‘궐(蕨)’이라 하고 제(齊), 노(魯)에서는 ‘별(鼈)’ 또는 ‘궐(蕨)’이라고 한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고사리, 蕨, 궐, 진어, 進御, 별, 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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