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벼밥


식품코드	125373

분류	주식 > 밥류 > 흰밥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올벼 <방법 1> 부재료] [앵미 <방법 2> 부재료] [쑥 1 줌 <방법 2> 부재료] [소금 1 줌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올벼로 흰밥 짓는 법> 1) 뜨거운 물에 쌀을 담가 한식경이 되도록 그대로 둔다.
2) 담가 두었던 쌀을 손으로 주무르고, 뜨거운 물이 식으면 쏟아 버린다.
3) 냉수를 부어 주물러 쏟아 붓기를 쌀알이 희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4) 씻은 쌀로 밥을 짓는다.
<방법 2.
앵미로 흰밥 짓는 법> 1) 절구에 앵미를 넣는다.
2) 앵미에 쑥 한 줌과 흰 소금 한 줌을 같이 넣고 함께 찧는다.
- 쌀이 바로 희게 된다.
3) 씻은 쌀로 밥을 짓는다.

원문명

올벼와 앵미로 지은 흰 밥 > 治早稻赤米令飯白法 > 치조도적미령반백법

원문

莫問冬夏，常以熱湯浸米，一食久，然後以手之。湯令，瀉去，卽以冷水淘沃，去白乃止。飯色潔白，無異流之米。又：赤稻，一臼米裏著蒿葉一把，白鹽一把，合之，白。

번역본

겨울이나 여름에 상관없이 언제나 뜨거운 물에 쌀을 담근다. 한식경[一食: 밥 한 끼 익을 시간]이 되도록 그대로 두었다가 손으로 주무른다. 뜨거운 물이 식으면 쏟아버리고 즉시 냉수로 씻어 주물러서 희어지면 멈춘다. 밥 색깔이 순백색으로 청류미[流之米]와 차이가 없다. 또 다른 방법으로 질이 나쁜 적미벼[赤稻: 앵미]를 찧을 때 한 절구의 쌀에 쑥잎 한 줌과 흰 소금 한 줌을 같이 넣고 찧으면 바로 희게 된다.

조리기구

절구

키워드

올벼와 앵미로 지은 흰 밥, 치조도적미령반백법, 治早稻赤米令飯白法, 올벼, 앵미, 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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