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1 말 <밑술> 주재료] [누룩 1 되 <밑술> 주재료] [물 2.5 사발 <밑술> 부재료] [소주 45 복자 <덧술> 주재료] [후추가루 1 돈 <덧술> 부재료] [계핏가루 1 돈 <덧술> 부재료] [생강 1 돈 <덧술> 부재료] [대추 1 돈 <덧술> 부재료] [잣가루 1 돈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찹쌀 1말을 씻어 물에 담그고 누룩 1되도 물에 담근다. 2) 찹쌀로 밥을 지어 차게 식히고 누룩 담근 물을 체에 걸러 찰밥과 버무려 넣어 둔다. <덧술> 3) 3일이 지나 달콤한 맛이 들 때 소주 45복자를 붓는다. 4) 7일쯤 지나 밥알이 위로 떠오르게 된다. 5) 7일~14일 이후에 맛이 나고 빛도 좋으면 떠먹는다. - 여름이라도 소주를 부어 더운 곳에 덮어두어야 술이 쉽게 된다. - 후춧가루, 계피, 생강, 대추, 잣 5가지를 넣되 후춧가루와 계피는 가루로 만들어 베주머니에 넣고, 생강은 두드려 넣는다. 잣은 가루로 만들어 넣고 대추는 깨끗이 씻어 그대로 넣는다. 분량은 후춧가루 1돈, 계피 1돈, 잣가루 1돈, 생강 1돈, 대추 1되로 한다. - 누룩 1되를 담는 물은 2사발 반으로 하며, 누룩은 잘 가려 써야 한다.
원문명
오종주방문 > 오죵죠방문 > 오종주방문
원문
환졔을 랴 면, 찹 말, 가로 누록 되, 찹 러 담 날, 누록 물의 담갓다, 찰밥 지어 서늘허게 시켜 누록 담은 물, 쳬의 걸너 찰밥의 범무려 너어, 일이 되면, 비틀달곰 마시 들거든, 쇼쥬 십오 복을 부어, 일칠일 즈음 되면, 밥알이 어 올으니, 일칠일이고 이칠일이고 쇼쥬와 빗치 각〃 나지 아니고 마시 어울거든 먹으면 됴흔이라. 여름아라도 쇼쥬 부어 더운 듸 덥허 두어야 슈이 되이라. 호쵸계피강쵸 오죵을 너흐되, 호쵸계피 말여 뵈죠각으로쥼치 지어 너코, 강은 두달여 그져 너코, 잣 가로들어 그져 너코, 쵸 긋시 셔 그져 넛이라. 호쵸 돈계피 돈잣가로 돈성강 돈쵸 되, 누록 되 담 물은 두 사발 가옷, 누록을 극여 라.
번역본
찹쌀 1말을 씻어 담그는 날 누룩 1되도 물에 담다. 찰밥을 지어 서늘하게 식혀 누룩 담근 물을 체에 걸러 찰밥에 버무려 넣어 둔다. 3일이 지나 달콤한 맛이 들거든 소주 45복자를 부어 7일쯤 지나면 밥알이 끓어 오른다. 7~14일쯤에 여름이라도 소주를 부어 더운데 덮어두어야 쉽게 쉰다. 후추, 계피, 생강, 대추, 잣 5가지를 넣되, 후추, 계피는 가루로 만들어 베조각으로 주머니를 지어 넣고, 생강은 두드려 그저 넣고, 잣은 가루로 만들어 그저 넣고, 대추는 깨끗이 씻어 그저 넣는다. 후추 1돈, 계피 1돈, 잣가루 1돈, 생강 1돈, 대추 1되, 누룩 !되, 담는 물은 2사발 반이다. 누룩은 잘 가려 써야 한다.
조리기구
체, 베주머니
키워드
오종주방문, 오죵죠방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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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