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주


식품코드	103631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황정 4 근 <밑술> 주재료] [껍질 벗긴 천문동 3 근 <밑술> 주재료] [솔잎 6 근 <밑술> 주재료] [백출 4 근 <밑술> 주재료] [구기자 5 근 <밑술> 주재료] [물 3 섬 <밑술> 부재료] [백미 5 말 <밑술> 주재료] [누룩 7 되 <밑술> 5홉 주재료] [밀가루 1 되 <밑술> 5홉 주재료] [멥쌀 10 말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황정근, 천문동, 솔잎, 백출, 구기자를 잘게 썰고 물을 부어 1/3로 줄어들 때까지 졸인다.
2) 백미를 불려 가루를 낸 후 죽을 쑤어 식힌다.
3) 2)에 1)과 누룩, 밀가루를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여름-선선 한곳, 겨울-따뜻한 곳 보관) <덧술 빚기> (3일 후) 백미를 불려 고두밥을 지은 후 밑술과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원문명

오정주 > 五精酒 > 오정주

원문

精四斤，天冬三斤去皮，松葉六斤，白四斤，枸杞五斤。右味之，水三石煎至一石。米五斗百洗末作粥待冷，曲七升五合，末一升五合合造，夏置凉處，冬置煖處。三日後，白米十斗百洗宿全蒸，和前酒入瓮，待熟用之。

번역본

황정 4근, 천문동 3근을 껍질을 벗긴 것과 송엽 6근, 백출 4근, 구기자 5근 이 모든 것을 썰어 물 3섬을 부어 1섬이 되도록 졸인다. 백미 5말을 여러 번 씻어서 곱게 가루를 낸 후 죽을 쑤어 식기를 기다린다. 여기에 누룩 7되 5홉, 밀가루 1되 5홉을 앞에 졸여 둔 것과 함께 섞어 넣는다. 여름에는 선선한 곳에 두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둔다. 3일 후 백미 10말을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충분히 쪄서 익힌 다음 앞서 밑술과 함께 덧빚어 항아리에 넣는다. 술이 익으면 사용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오정주, 五精酒, 황정, 천문동, 백출, 누룩,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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