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오이지
  • 오이지

    식품코드 121325
    분류 부식 > 김치 > 야채김치
    문헌명 주식방문(주식방문)
    저자 미상
    발행년도 1847년(1907년)
    IPC A23L 1/218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늙은 오이 주재료] [소금물 부재료] [소금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늙은 오이를 물에 씻지 말고 흙을 깨끗하게 털어내어 토기 항아리에 넣는다.
2) 소금물을 짜게 끓여 오이에 붓고 돌로 눌러 둔다.
3) 3~4일이 지나 소금물을 따라 내고 소금을 더 넣은 다음 다시 끓인다.
소금물이 식은 후에 오이에 붓는다.
4) 10여 일만에 소금물을 다시 따라 내어 팔팔 끓여 식힌 후 오이에 붓는다.
5) 억새풀로 덮개를 만들어 덮고 돌로 눌러 서늘한 곳에 둔다.
- 소금이 적으면 무르기가 쉽고, 딴 지 오래된 오이를 사용하면 좋지 않다.
- 어린 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담았다가 동치미에 넣으면 좋다.

h2mark 원문명

오이지 만드는 방법 > 외 담난 법 > 외 담는 법

h2mark 원문

늘근 외 물의 씻지 말고 흘이나 졍게 쓰셔 토항의 너코 소곰물얼 호 혀 게 여 부으면 외가 톡톡 터지난 듯거든 돌노 지둘너 두엇다가 나흘만 되거든 그 소곰물을 와 여 소곰을 더 너허 다시 혀 식은 후의 부어 두어다가 십여 일만의 그 소곰물을 다시 와 호 혀 식은 후 부어 두고 웍 풋나무로 막을 느코 돌노 지둘너 노코 셔늘한 곳 두면 상지 아니고 소곰이 젹으면 무르기가 으니라 외를 지 오면 좃치 아니고 졀문 외도 이 법으로 담아다가 동침의 너허면 조흐니라

h2mark 번역본

늙은 오이를 물에 씻지 말고 흙이나 깨끗하게 털어내어 토기 항아리에 넣는다. 소금물을 끓여서 짜게 하여 오이에 부으면 오이가 톡톡 터지는 듯 한데 이를 돌로 눌러 둔다. 3~4일이 지나면 소금물을 따라 내고 소금을 더 넣은 다음 다시 또 끓인다. 소금물이 식은 후에 오이에 부어 두었다가 10여 일만에 소금물을 다시 따라 내어 팔팔 끓여 식힌 후 오이에 부어 둔다. 억새풀로 덮개를 만들어 덮고 돌로 눌러 서늘한 곳에 두면 상하지 않는다. 소금이 적으면 무르기가 쉽고, 딴 지 오래된 오이를 사용하면 좋지 않다. 어린 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담았다가 동치미에 넣으면 좋다.

h2mark 조리기구

토기 항아리, 돌, 억새풀

h2mark 키워드

오이지 만드는 방법, 외 담난 법, 외 담는 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16
동의보감 73
한방백과 1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3
역사정보 2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