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식품코드	106721

분류	부식 > 김치 > 야채김치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오이 4 거리 (200개 80전 가량) 주재료] [소금 3.5 되 3되 반 부재료] [물 1 동이 부재료]

조리법

1) 오이를 냉수에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건져놓아 물기가 다 빠지면 항아리에 담는다.
2) 담을 때에는 오이를 한 켜 넣고 소금을 오이가 겨우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리고 이와 같이 매 켜를 다 넣은 후에 무거운 돌로 단단히 눌러놓는다.
3) 물 한동이에 소금 세되를 넣은 소금물을 펄펄 끓여서 더운 때에 항아리에 붓고 즉시 망사로 봉해서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놓고 식힌다.
4) 잘 식은 후 덮개를 덮어서 익힌다.
5) 익는기간은 짜고 싱거운 것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개 담은 지 10일가량이면 먹게 된다.

원문명

오이지 > 외지 > 오이지

원문

재료 외 네거리(二百개 八十전가량) 소금 석되반 물 한동이 외를 냉수에 정하게 씻어 채반에 건져놓아 물긔가 다 빠지거든 항아리에 담을 것이니 담을 때에 외 한켜 넣고 소금을 뿌리고(외가겨우보이지 않을만콤식)이와 같이 매켜를 다 넣은후에 무거운 돌로 단단히 눌러놓고 소금물을 펄펄 끓여서(물한동이에 소금 신숭 석되를 넣어서 펄펄끓일 것) 더운 그대로 항아리에 붓고 즉시 망사로 봉해서 파리가 못 드러가게 하여놓아 잘 식은후 덮게를 덮어서 익히나니 익는 동안은 짜고 승거운대 관게잇으나 대개 담은지 십일 가량이면 먹게 되나니라

번역본

재료 오이 네 거리(200개 80전가량) 소금 3되 반, 물 한 동이. 오이를 냉수에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건져놓아 물기가 다 빠지거든 항아리에 담아야 한다. 담을 때에 오이 한 켜 넣고 소금을 뿌리고(오이가 겨우 보이지 않을 만큼씩) 이와 같이 매 켜를 다 넣은 후에 무거운 돌로 단단히 눌러놓고 소금물을 펄펄 끓여서(물 한 동이에 소금 신숭 3되를 넣어서 펄펄 끓일 것) 더운 그대로 항아리에 붓고 즉시 망사로 봉해서 파리가 못 들어가게 하여 놓고 식힌다. 잘 식은 후 덮개를 덮어서 익힌다. 익는 동안은 짜고 싱거운 것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개 담은 지 10일가량이면 먹게 된다.

조리기구

채반, 항아리, 돌, 망사, 덮개

키워드

오이지, 오이, 소금, 오이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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