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이를 씻지 말고 그대로 항아리에 담되 매 켜마다 소금을 뿌리고 다 넣은후 무거운 돌을 눌러놓고 물을 붓는다. 2) 물 한동이에 소금은 한두되쯤 풀어서 끓여서 잠깐 식힌다. 3) 더운 김이 있을때 항아리에 붓고 식은 후에는 뚜껑을 덮어 둔다. -겨울에 김치에 넣는 오이지는 짜게 담고, 내어 쓸 때에는 물에 두어날 우려내어 쓴다.
원문명
오이지 > 외지 > 오이지
원문
외를 씻지말고 그로 항아리에 담되 켜에 쇼곰에 리고 다담은후 무거운 돌로 눌너놋코 물을붓니 물 동이에 쇼곰은 화인두되 풀어셔 려가지고 잠간식혀셔 더올에 항아리에 붓고 식은후에 게를 덥허 두니라(겨울에 김치에 너흘 외지 우 게 담그고 겨울에 여쓸에 물에 두어날 울여 바리고 쓰니라)
번역본
오이를 씻지 말고 그대로 항아리에 담되 매 켜에 소금을 뿌리고 다 담은 후 무거운 돌러 눌러놓고 물을 붓는다. 물 한동이에 소금은 한두되쯤 풀어서 끓여가지고 잠깐 식힌다. 더울 때에 항아리에 이를 붓고 식은 후에 뚜껑을 덮어 둔다. (겨울에 김치에 넣는 외지는 매우 짜게 담고, 겨울에 내어 쓸 때에는 물에 두어날 우려버리고 쓴다.)
조리기구
항아리, 돌
키워드
오이지, 오이지 만드는 법, 오이, 소금, 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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