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이를 씻지 않은 채로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 또는 끓인 소금물을 식혀서 흥건하게 부어 둔다. 2) 오이의 빛깔이 변할 때쯤 오이를 건져서 물에 씻고 세로로 쪼개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 먹는다. - 돌로 항상 눌러 두지 않으면 오이가 물에 뜨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이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원문명
오이지 > 오이지(胡瓜鹽沈菜) > 호과염심채
원문
재료 오이 50개. 소금 1.3릿틀. 물 3.7릿틀. 오이를 항아리에다 씻지 않은 채로 넣고 흥건하게 소금물을, 또는 끓인 소금물을 식혀서 부어 둔다. 오이 빛이 변할 때쯤에 오이를 건져서 물에다 씻어 세로 짜개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 먹는다. 항상 돌을 눌러 두지 않으면 오이가 물에 뜨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금의 분량은 오이를 오래 둘쑤록 많이 넣어야 한다.
번역본
재료 오이 50개, 소금 1.3L, 물 3.7L. 오이를 씻지 않은 채로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 또는 끓인 소금물을 식혀서 흥건하게 부어 둔다. 오이의 빛깔이 변할 때쯤 오이를 건져서 물에 씻고 세로로 쪼개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 먹는다. 돌로 항상 눌러 두지 않으면 오이가 물에 뜨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이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돌
키워드
오이지(胡瓜鹽沈菜), 호과염심채 , 오이,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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