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1) 오이를 씻지 말고 그대로 항아리에 담되 매 켜마다 소금을 뿌리고 다 담은 후 무거운 돌로 눌러 놓고 물을 붓는다. 2) 물에 소금을 풀어 끓여서 따뜻할 때 그릇에 붓고 식은 후에 뚜껑을 덮어 둔다. - 오이지는 처서가 지나면 먹지 못한다. <방법 2> 1) 작은 오이를 구하여 짜게 절이고 놋그릇이나 그릇 닦던 수세미나 약방에서 파는 삼록을 넣고 옥수수 잎이나 강아지풀을 덮고 돌로 눌러 놓는다. 2) 가을이 되면 오이를 미리 한 열흘정도 물에 우렸다가 쓴다. 3) 오이를 따서 바로 담그지 말고 하루 볕을 쬐인 후 담가야 물러지지 않는다. - 겨울 김치에 넣는 것은 칠월에 열린 오이를 팔월에 따서 소금에 많이 절인 다음 쓸 때에 오이의 양쪽 끝을 잘라내고 물에 담가 짠 맛을 뺀 다음 쓴다. <방법 3> 오이지는 먼저 소금물에 절였다가 물을 따라내고 다시 소금을 켜켜이 뿌려 두어야 한다.
오이를 씻지 말고 그대로 항아리에 담되 매 켜마다 소금을 뿌리고 다 담은 후 무거운 돌로 눌러 놓고 물을 붓는다. 물 한 동이에 소금을 2되 정도 풀어 끓여서 따뜻할 때 그릇에 붓고 식은 후에 뚜껑을 덮어 둔다. 오이지는 처서가 지나면 먹지 못한다. 겨울 김치에 넣으려면 작은 오이를 구하여 짜게 절이고 놋그릇이나 그릇 닦던 수세미나 약방에서 파는 삼록을 넣고 옥수수 잎이나 강아지풀을 덮고 돌로 눌러 놓는다. 가을이 되면 오이를 미리 한 열흘정도 물에 우렸다가 쓴다. 오이를 따서 바로 담그지 말고 하루 볕을 쬐인 후 담가야 물러지지 않는다. 가을 오이지는 먼저 소금물에 절였다가 물을 따라내고 다시 소금을 켜켜이 뿌려 두어야 한다. 겨울 김치에 넣는 것은 칠월에 열린 오이를 팔월에 따서 소금에 많이 절인 다음 쓸 때에 오이의 양쪽 끝을 잘라내고 물에 담가 짠 맛을 뺀 다음 쓴다.
조리기구
항아리, 돌, 그릇
키워드
외지(瓜漬), 오이지, 과함지 , 오이, 소금, 오이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