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3 개 <3인분> 큰 것 주재료] [고추 0.5 개 <3인분> 부재료] [간장 2 숟가락 <3인분> 가량 부재료] [파 1 뿌리 <3인분> 부재료] [기름 0.5 숟가락 <3인분> 부재료] [마늘 조금 <3인분> 부재료] [물 1 종자 <3인분> 부재료] [고기 10 문 <3인분> 부재료] [깨소금 조금 <3인분> 부재료] [오이 <별법> 주재료] [소금 <별법> 부재료] [기름 <별법> 부재료] [고기 <별법> 부재료] [간장 <별법> 부재료] [갖은 양념 <별법> 부재료] [고춧가루 <별법> 부재료] [깨소금 <별법> 부재료]
조리법
1) 늙지 아니한 오이를 한 푼 두께로 썰어 냄비에 넣고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담는다. 2) 물과 간장을 치고 고추와 파와 마늘은 이겨서 넣는다. 3) 고기와 오이가 잘 익은후에 깨소금을 치고 간을 잘 맞추어 그릇에 담아서 상에 놓는다. <별법> 1) 오이를 네 쪽으로 쪼개서 속을 베어내고 두 푼 두께씩 되게 썰고 소금을 뿌려서 십분정도 절인다. 2)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서너 시간 정도 맷돌로 눌러서 물을 다 뺀다. 3) 번철에 기름을 바르고 빛이 곱게 잠깐만 볶아서 놓는다. 4) 고기는 잘게 이기고 간장과 모든 양념을 넣고 섞어 냄비에 볶는다. 5) 고기가 익으면 볶아 놓았던 오이를 함께 넣고 좀 더 볶아서 그릇에 담고 위에는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뿌린다.
원문명
오이나물 > 외 나물(瓜菜)五月六月 > 과채, 오월육월
원문
재료(三人分) 외 세 개(큰것), 고추 반개, 간장 두어수가락, 파 한뿌리, 기름 반수가락, 마늘 조금, 물 한종자, 고기 十, 깨소금 조금 속 들지않은 외를 둥글게 한푼두께 썰어서(꼭지는 쓴고로 그대로 먹을수 없으니잘라서 웨지를 만들어 먹을것) 남비에 넣고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담고 물과 간장을 치고 고추와 파와 마늘은 이겨서 넣고 고기와 외가 잘 무르거든 깨소금을 쳐서 간을 잘맞후어 가지고 그릇에 담아서 상에 놓나니라 또 한가지 법은 외를 네쪽에 쪼개서 속을 베어내고 두푼 두께식 되게 가로 썰어서 소금을 뿌려서 잠간 절엿다가(十分동한)정한 보자에 싸서 맷돌로 눌러서 물을 다빼고(서너시간누를것) 번철에 기름을 바르고 볶아서(잠간만 복아서 빚이 곱게할것) 놓고 고기는 잘게 이겨서 간장과 이 우에 여러 약렴을 넣고 섞어가지고 남비에 볶다가 고기가 익거든 볶은 웨를 함께 넣고 다시 좀더 볶아서 그릇에 담고 우에는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뿌리나니라.
번역본
재료(3인분) 오이 3개(큰 것), 고추 반 개, 간장 두어 숟가락, 파 1뿌리, 기름 반 숟가락, 마늘 조금, 물 1종자, 고기 10문, 깨소금 조금. 속 들지 않은 오이를 둥글게 한 푼 두께로 썰어서(꼭지는 쓰기 때문에 그대로 먹을 수 없다. 잘라서 오이지를 만들어 먹을 것) 냄비에 넣고 고기를 잘게 이겨서 함께 담는다. 그리고 물과 간장을 치고 고추와 파와 마늘은 이겨서 넣는다. 고기와 오이가 잘 무르거든 깨소금을 쳐서 간을 잘 맞추어 가지고 그릇에 담아서 상에 놓는다.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오이를 네 쪽으로 쪼개서 속을 베어내고 두 푼 두께씩 되게 가로 썰어서 소금을 뿌려서 잠깐 절였다가(10분 동안)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맷돌로 눌러서 물을 다 뺀다.(서너 시간 누를 것) 그런 후에 번철에 기름을 바르고 볶아서(잠깐만 볶아서 빛이 곱게 할 것) 놓고 고기는 잘게 이겨서 간장과 이 위의 여러 양념을 넣고 섞어가지고 냄비에 볶는다. 볶다가 고기가 익거든 볶은 오이를 함께 넣고 다시 좀 더 볶아서 그릇에 담고 위에는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뿌린다.
조리기구
냄비, 그릇 <별법> 보자기, 맷돌, 번철, 냄비, 그릇
키워드
오이나물, 瓜菜, 五月六月, 과채, 오월육월, 오이, 고추, 나물, 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