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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포
  • 오미포

    식품코드 125290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31, A23L 1/318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거위 (또는 기러기 닭 오리 왜가리 너새 물오리 꿩 토끼 메추기 생선) 부재료] [소의 뼈와 살 (또는 양) 부재료] [시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고기를 깨끗이 손질하여 생식구멍과 꽁지 위의 기름기 많은 지병을 제거한다.
- 거위, 기러기, 닭, 오리, 왜가리, 너새, 물오리, 꿩, 토끼, 메추리, 생선으로 만들 수 있다.
- 닭, 꿩, 메추리 세 가지 종류는 생식기와 내장만 제거하고 가슴은 열지 않는다.
- 지병을 남기면 누린내가 난다.
2) 고기를 통째로 물에 담근다.
3) 별도로 소와 양의 뼈와 살을 각각 고아 즙을 낸다.
- 소와 양고기는 같이 쓰지 않고 각각 고아준다.
4) 소와 양의 즙에 시(간장)를 섞어 포를 담가준다.
5) 4~5일간 담근 후 맛을 보아 포에 맛이 잘 배었으면 꺼내 발 위에 놓고 그늘에서 말린다.
6) 불에 구워 익으면 막대기로 두드린다.

h2mark 원문명

오미포 > 五味脯法 > 오미포법

h2mark 원문

臘月初作。 用鵝、、、鴨、、、鳧、雉、、、生魚,皆得作。乃淨治,去腥竅及翠上脂。留脂則也。全浸,勿四破。牛羊骨肉取汁,牛羊料得(一種),不須用。浸,和調,一同“五味脯法”。浸四五日,嘗味徹,便出,置箔上陰乾。火炙,熟槌。亦名“”,亦名“魚”。、雉、三物,直去腥藏,勿開臆。

h2mark 번역본

음력 섣달 초에 만든다. 거위[用鵝], 기러기[], 닭[], 오리[鴨], 왜가리[], 너새[], 물오리[鳧], 꿩[雉], 토끼[], 메추리[], 생선은 모두 만들 수 있다. 깨끗이 손질하여 생식구멍과 꽁지 위의 지병(脂: 꼬리 위에 튀어 나온 기름기가 많은 부분)을 제거한다. 지병(脂)을 남기면 누린내가 난다. 통째로 물에 담근다. 별도로 소와 양의 뼈와 살을 고아서 즙을 낸다. 소나 양고기는 각각 고아내야 하고 같이 쓰지 말아야 한다. <고아낸 즙에> 시()를 섞어 같이 맛을 내는 것은 “오미포 만드는 방법”과 같다. 4~5일간 담가서 맛을 보아 확실하게 맛이 들었으면 꺼내어 발[箔] 위에 놓고 그늘에서 말린다. 불에 구워 익으면 막대기로 두드린다. 이 포를 “촉랍()” 또는 “촉어랍(魚)”이라고 한다. 닭, 꿩, 메추리 세 가지 종류는 단지 생식기와 내장만 제거하고 가슴은 열지 않는다.

h2mark 조리기구

막대기, 발

h2mark 키워드

오미포, 五味脯法, 오미포법, 촉랍, 촉어랍, 거위, 기러기, 닭, 오리, 왜가리, 너새, 물오리, 꿩, 토끼, 메추리, 물고기, 소, 양, 시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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