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자 3숟가락 정도를 1L가량의 물에 담가 3시간에서 하루쯤 2색 정도가 우러나게 한 다음 웃물만 따라 쓴다. - 신맛이 너무 강하면 물을 더하고 색이 엷을 때에는 붉은 색소를 조금 탄다. 2) 설탕이나 꿀을 넣어 단맛을 낸다.
원문명
오미자즙 > 오미자집(五味子汁) > 오미자즙
원문
오미자(五味子)의 좋은 것은 당년(當年)치로 붉은 것이다. 묵은 것은 검고 바삭 마른 것이다. 오미자(五味子)를 세 숟가락쯤을 1릿틀 가량의 물에 담가 세시간서부터 1일간쯤이면 울어나니 그것을 웃물만 딿아 쓴다. 너무 산미(酸味)가 많을 때는 물을 더하고 색이 엷을 때는 홍색소(紅色素)를 좀 타면 좋고, 설탕이나 꿀로 감미(甘味)를 더 돋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음료이니까 상비(常備)로 집에 만들어 두면 좋다.
번역본
오미자는 그 해에 수확된 것으로 빛깔이 붉은 것이 좋다. 묵은 것은 빛깔이 검고 바싹 말라있다. 오미자 3숟가락 정도를 1L가량의 물에 담가 3시간에서 하루쯤 2색 정도가 우러나게 한 다음 웃물만 따라 쓴다. 신맛이 너무 강하면 물을 더하고 색이 엷을 때에는 붉은 색소를 조금 타면 좋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단맛을 낸다. 음료로서 충분하므로 집에 만들어 두고 먹으면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오미자즙, 五味子汁, 오미자즙 , 오미자, 설탕,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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