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주


식품코드	103600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5 말 <밑술> 주재료] [물 10 말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1 말 <밑술> 주재료] [찹쌀 5 말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백미 5말을 여러 번 씻어 고운 가루내어 찐 후 식힌다.
- 덩어리가 없게 헤쳐서 식힌다.
2) 팔팔 끓여 식힌 물 10말을 1)에 부어 죽을 만든다.
3) 누룩가루 1말을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4) 같은 말 찹쌀 5말을 물에 불린다.
<덧술 빚기> 1) 셋째 날, 미리 물에 담가 놓은 찹쌀 5말을 건져 고두밥을 지어 식힌다.
2) 앞서 빚은 밑술에 같이 섞어 담는다.
3) 술이 맑게 되면 술주자에 올려 걸러낸다.

원문명

오두주 > 五斗酒 > 오두주

원문

白米五斗百洗末熟蒸塊待冷，水十斗沸湯待冷，注作粥，好麴末一斗和甕。同日粘米五升水，第三日拯出水蒸，待冷，甕。待上槽。

번역본

백미 5말을 여러 번 씻어 고운 가루로 내서 쪄서 익히고 덩어리가 없게 헤쳐서 식힌다. 팔팔 끓여서 식힌 10말의 물을 부어 죽을 만든다. 좋은 누룩가루 1말을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같은 날 5말의 찹쌀을 물에 불려놓고, 세 번째 날에 이 찹쌀을 건져서 된 밥을 짓는데, 찹쌀을 불렸던 물을 뿌려가면서 밥을 쪄낸다. 식으면 항아리에 덧빚어 넣는다. 항아리 술이 맑게 익으면 술주자에 올려 걸러낸다.

조리기구

항아리, 술주자

키워드

오두주, 五斗酒, 백미, 누룩가루,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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