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700 g 주재료] [수수 140 g 주재료] [콩 140 g 주재료] [차조 140 g 주재료] [팥 140 g 주재료] [찹쌀 140 g 주재료] [소금 2 Ts* *Ts: 테이블스푼(Tablespoon) 부재료]
조리법
1) 팥은 삶고 찰수수는 뽀얗게 문질러 씻어서 일어 건진다. 2) 차조도 깨끗이 씻어서 일어 건지고 콩은 불려 놓는다. 3) 콩, 팥, 찹쌀, 수수를 섞어서 팥물을 부어 밥을 짓고, 밥이 끓을 때 차조를 위에 얹어서 뜸을 들이고 간을 섞어 푼다. - 팥물은 식은 다음에 부어야 하며 찹쌀이 섞여 있으므로 흰밥 때보다는 물을 다소 적게 부어야 한다. - 오곡밥이라 하여 반드시 5가지 재료를 넣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그 중 2~3가지를 적당히 응용하여도 좋다.
원문명
오곡밥 > 오곡밥, 五穀飯 > 오곡반
원문
쌀 700g, 수수 140g, 콩 140g, 차조 140g, 팥 140g, 찹쌀 140g, 소금 2T.S., 열량 3907.4 Cal, 단백질 140.7g a. 팥은 삶고 차수수는 뽀얗게 대겨씻어서 일어건진다. b. 차조도 깨끗이 씻어서 일어건지고 콩은 불켜 놓는다. c. 콩·팥·찹쌀·수수를 섞어서 팥물을 부어 밥을 짓고, 밥이 끓어날 때에 차조를 위에 얹어서 뜸을 들여 간이 섞어 푼다. d. 팥물은 식은 다음에 붓도록 하며, 백반 때보다는 찹쌀이 섞인 관계로 다소 적게 부어야 한다. 주) 오곡밥은 풍습상 음력 정월 보름에 지어 먹는 것이지만, 평소에도 가끔 차려서 밥상의 흥취를 색다르게 꾸미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곡은 반드시 다석가지 재료가 아니라도 그 중 2,3가지를 적당히 응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잡곡밥에는 맑은 국이 끼는 것이 좋다.
번역본
쌀 700g, 수수 140g, 콩 140g, 차조 140g, 팥 140g, 찹쌀 140g, 소금 2Ts 열량 3,907.4Cal, 단백질 140.7g 1) 팥은 삶고 찰수수는 뽀얗게 문질러 씻어서 일어 건진다. 2) 차조도 깨끗이 씻어서 일어 건지고 콩은 불려 놓는다. 3) 콩, 팥, 찹쌀, 수수를 섞어서 팥물을 부어 밥을 짓고, 밥이 끓을 때 차조를 위에 얹어서 뜸을 들이고 간을 섞어 푼다. 4) 팥물은 식은 다음에 부어야 하며 찹쌀이 섞여 있으므로 흰밥 때보다는 물을 다소 적게 부어야 한다. 주) 오곡밥은 풍습에 따라 주로 음력 정월 보름에 지어 먹지만, 평소에도 가끔씩 오곡밥을 지어서 밥상을 색다르게 꾸미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곡밥이라 하여 반드시 5가지 재료를 넣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그 중 2~3가지를 적당히 응용하여도 좋다. 잡곡밥에는 맑은 국을 함께 내는 것이 좋다.
조리기구
솥
키워드
오곡밥, 五穀飯, 오곡반, 오곡, 쌀, 수수, 콩, 차조,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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