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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피주
  • 오가피주

    식품코드 183304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임원십육지-보양지(林園十六志-葆養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9세기 초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6

h2mark 식재료

[오가피 뿌리껍질 <방법 1> 주재료] [누룩 <방법 1> 주재료] [쌀 <방법 1> 주재료] [원지 <방법 1> 부재료] [당귀 <방법 1> 부재료] [우슬 <방법 1> 부재료] [지유 <방법 1> 부재료] [오가피 <방법 2> 주재료] [구기뿌리 <방법 2> 부재료] [오가피 <방법 3> 주재료] [물 10 병 <방법 3> 부재료] [백미 <방법 3> 주재료] [누룩가루 <방법 3> 주재료] [밀가루 <방법 3> 부재료] [부본 <방법 3> 부재료] [밀술 <방법 3> 부재료] [백미 <방법 4> 주재료] [누룩가루 <방법 4> 주재료] [오가피 <방법 4> 주재료] [찹쌀 <방법 4> 주재료] [가루누룩 <방법 4> 주재료] [노주 <방법 4>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오가피 뿌리껍질을 깨끗이 씻어 긁어서 속대는 제거한다.
- 줄기와 잎을 사용한다.
2) 물에 달여 즙을 내서 누룩과 쌀을 섞어 술을 빚는다.
3) 잘라 부숴 주머니에 담아 술에 담가 끓여 마신다.
- 원지를 첨가해서 만들면 더욱 좋다.
- 당귀, 우슬, 지유를 첨가해서 만들기도 한다.
<방법 2> 1) 오가피와 구기 뿌리 흰 껍질 각각 1말을 물 1석 5말로 삶는다.
2) 즙 7말을 내어 나눠서 즙 4말로 누룩 1말을 담그고 즙 3말로 밥을 짓는다.
3) 보통 술을 빚는 방법대로 한다.
- 술이 익으면 임의대로 마신다.
<방법 3> 1) 오가피의 겉껍질을 제거하고 1근을 사용한다.
- 말린 것이면 10냥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겉껍질 채 배로 넣는다.
2) 물을 10병 넣고 5병이 되도록 삶는다.
3)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만든다.
4) 오가피를 끓인 물 3병을 펄펄 끓을 때 같이 고루 섞는다.
5) 식으면 누룩가루 5홉, 밀가루 5홉, 부본 1되를 고루 섞어서 항아리에 넣는다.
6) 푹 익은 후 백미 2말을 여러번 씻어 쪄서 익힌다.
7) 오가피 끓인 물 6병을 고루 섞는다.
8) 식으면 밀술과 같이 섞어 술을 빚는다.
9) 익으면 술통에 담는다.
<방법 4> 1)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누룩가루 4되를 넣는다.
2) 오가피 달인 물 4-5병으로 술을 빚어 소주를 고아낸다.
3) 찹쌀 5되를 여러번 씻어 고운 가루누룩 7홉을 넣는다.
4) 오가피 달인 물 3병을 서서 술을 빚는다.
- 맛이 약간 달고 많이 독하면 노주를 술에 부어준다.
5) 유지로 봉해서 따뜻한 온돌에 두고 7-8일이 지나 술통에 담는다.

h2mark 원문명

오가피주 > 五加皮酒 > 오가피주

h2mark 원문

《本草綱目》:去一切風,筋骨,精髓。用五加根皮洗刮去骨,莖葉亦可,以水煎汁,和麴、米釀成。或切碎袋盛浸酒煮。或加遠志使更良。又或加當歸、牛膝、地。 《千金要方》:治勞不足。五加皮、枸杞根白皮各一斗,水一石五斗,煮汁七斗,分取四斗浸麴一斗,以三斗飯拌,如常釀酒法。待熟任。 《增補山林經濟》: 五加皮酒法:四月五月去外皮,用一斤乾則十兩,冬月則外皮。倍入水,十煮至五。白米一斗,百洗作末,以五加皮煎水三沸調和,待冷,麴末五合、小麥末五合、腐本一升調入瓮。爛熟後,以白米二斗,百洗熟蒸,以五加水六調和待冷,與本釀同和以釀,待熟上槽。雖釀累斗,煎水用麴照此例。且凡調和時,切勿用他水。又方:白米一斗,百洗,入麴末四升,以五加皮煎水四五釀酒,熬作燒酒。又以粘米五升百洗,入細末麴七合,用五加水三釀酒,待其味少甘多烈,以露酒注于其中。凡作露酒,欲其少淡,若太烈則不美也。以油紙封,置微處,過七八日上槽。 《王綸醫論》:酒能生痰, 唯五加一味浸酒, 日數盃, 最有益。諸浸酒藥, 唯五加與酒相合, 且味美也。 周《巴蜀異物志》云:文章作酒,能成其味。以金買草,不言其貴。文章,五加之一名也。

h2mark 번역본

《본초강목》에 이르기를 모든 풍습 마비를 제거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채워준다고 했다. 오가피 뿌리껍질을 깨끗이 씻어 긁어서 속대는 제거하고 줄기와 잎을 써도 된다. 물에 달여 즙을 내서 누룩과 쌀을 섞어 술을 빚어 만든다. 또는 잘라 부숴 주머니에 담아 술에 담가 끓여 마신다. 또는 원지를 첨가해서 만들어도 더욱 좋다. 또 당귀, 우슬, 지유를 첨가해서 만들기도 한다. 《천금요방》에 이르기를 허로부족을 치료한다고 했다. 오가피와 구기뿌리 흰 껍질을 각각 1말을 물 1석 5말로 삶아 즙 7말을 내어 나눠서 즙 4말로는 누룩 1말을 담그고 즙 3말로는 밥을 짓는다. 보통 술을 빚는 방법대로 한다. 술이 익으면 임의대로 마신다. 《증보산림경제》오가피주법에 이르기를 4월·5월에 겉껍질을 제거하고 1근을 쓰는데 말린 것이면 10냥을 쓴다. 겨울에는 겉껍질 채 배로 넣는다. 물을 10병을 넣고 5병이 되도록 삶는다.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만들어 오가피를 끓인 물 3병을 펄펄 끓을 때 같이 고루 섞어 식으면 누룩가루 5홉, 밀가루 5홉, 부본 1되를 고루 섞어서 항아리에 넣는다. 푹 익은 후 백미 2말을 여러 번 씻어 쪄서 익히고 오가피 끓인 물 6병을 고루 섞어 식으면 밑술과 같이 섞어 술을 빚는다. 익으면 술통에 담는다. 비록 여러 말을 빚더라도 물을 달이고 누룩을 쓰는 것은 이 방법에 따라 한다. 또 같이 섞을 때 절대 다른 물을 써서는 안 된다. 우방: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누룩가루 4되를 넣고 오가피를 달인 물 4-5병으로 술을 빚어 소주를 고아낸다. 또 찹쌀 5되를 여러 번 씻어 고운 가루누룩 7홉을 넣고 오가피 달인 물 3병을 써서 술을 빚는다. 그 맛이 약간 달고 많이 독하면 노주를 술에 부어준다. 보통 노주를 빚으면 그 맛이 약간 심심하게 하려고 하는데 만약 너무 독하면 맛이 좋지 않다. 유지로 봉해서 따뜻한 온돌에 두고 7-8일이 지나 술통에 담는다. 왕륜의《의론》에 이르기를 술은 가래를 생기게 하는데 유독 오가피 한가지 맛은 술에 담가 날마다 몇 잔을 마셔도 제일 이롭다. 여러 가지 술에 담그는 약재에서 오직 오가만이 술과 상합이 될 뿐더러 맛도 좋다. 초주의《파촉이물지》에 이르기를 오가피로 술을 만들면 그 맛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금으로 오가를 사니 그 귀함을 말로 못한다고 했다. 문장은 오가피의 또 다른 이름이다.

h2mark 조리기구

<방법 1> 주머니 <방법 3> 항아리, 술통 <방법 4> 술통, 유지

h2mark 키워드

五加皮酒, 오가피주, 오가피, 구기 뿌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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