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주


식품코드	104789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온주법(蘊酒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700연대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말린 오가피 1 말 주재료] [백미 주재료] [끓인 물 5 말 부재료] [누룩 5 말 주재료]

조리법

1) 3~4월에 수확한 오가피의 윗 껍질을 벗기고 칼로 썰어서 볕에 말려 둔다.
2) 오가피 1말을 주머니에 넣어 항아리 밑에 넣고 백미를 여러 번 씻어 가루 낸다.
3) 끓인 물 5말과 누룩 5말을 반쯤 섞어 술이 익거힌다.

원문명

오가피주 > 오가피듀 > 오가피주

원문

삼월 오가피 만히 벗겨다가 웃겁질을 벗기고 협도의 흐라 볏 여 두고 오가피 말 주머니예 너허 독 미 너코 미 닷말 셰작말야 탕슈 닷말 국말 닷말 가옷 섯거 닉거든 공심의 양로 먹으면 풍증과 저려 불인 증을 곳치니 예 뉴공도와 쟉이란 람이 이 술을 쟝복니 수십셰 고 아 삼십을 나흐니 무고 단명물 쟤어든 이 술을 먹어 시험라

번역본

3~4월에 수확한 오가피의 윗 껍질을 벗기고 칼로 썰어서 볕에 말려 두었다가, 오가피 1말을 주머니에 넣어 항아리 밑에 넣고 백미를 여러 번 씻어 가루 내어 끓인 물 5말과 누룩 5말을 반쯤 섞어 술이 익거든 빈속에 양을 맞추어 마신다. 이 술은 풍증과 몸이 저려 불인한 증상을 고치니 옛날 유공도와 맹작이란 사람이 이 술을 오래 복용하여 수십백세를 살았고 아들을 30명을 낳으니 자식이 없고 명이 짧아 근심하는 사람에게 이 술을 권한다.

조리기구

칼, 주머니, 항아리

키워드

오가피듀, 오가피주, 말린 오가피, 멥쌀 가루,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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