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제사의 전례(奠禮)에는 예주(醴酒)를 사용하고 술을 금지하니, 나라의 흥망이 오로지 금주(禁酒)가 행하여지고 행하여지지 아니하는 데 달려 있을 뿐이므로, 그대들이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아니되는데, 이것은 진실로 나라의 흥망이 달린 문제이다. 휘령전(徽寧殿)에서부터 오늘부터 시작하여 상식(上食)은 주다례(晝茶禮)의 예에 의하여 차(茶)로써 예주(醴酒)를 대신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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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 醴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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