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차조[米] 1섬 6말을 취해 밥을 짓는다. 물 1섬에 먼저[宿: 여기서 숙은 하룻밤이 아니라 先前 즉 먼저라는 뜻임) 누룩 7근을 담가 둔다. 지은 밥이 식기를 기다려 누룩 즙에 넣는다. 항아리를 덮을 때 연잎이나 댓잎을 많이 써서 술에서 향기가 나도록 한다. 잎이 마르면 다시 바꿔 준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영주, 作酒法, 작영주법, 차조,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