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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엿기름

    식품코드 125246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2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밀 (또는 보리)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물이 담긴 동이에 밀을 담갔다가 바로 물을 따라 버리고 햇볕을 쪼인다.
2) 밀을 하루에 한 번씩 물에 담갔다가 바로 물을 따라 버린다.
3) 밑둥에서 싹이 자라서 나오면 바로 자리 위에 2치 정도 두께로 펴주고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뿌려 준다.
4) 엿기름 싹이 나오면 물을 그만 주고 바로 거둬들여 헤쳐서 말린다.
- 엿기름이 엉겨서 떡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 만약 검은 엿을 달이려면 맥아가 바로 푸른색을 띨 때 떡을 만든 다음 칼로 잘라서 말린다.
- 엿이 호박색을 띠게 하려면 보리로 엿기름을 만들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엿기름 > 作法 > 작얼법

h2mark 원문

八月中作。盆中浸小麥,卽傾去水,日曝之。一日一度著水,卽去之。生,布麥於席上,厚二寸許。一日一度,以水之,牙生便止。卽散收,令乾,勿使;成則不復任用。此白。  若黑,卽待芽生,成,然後以刀取,乾之。  欲令如琥珀色者,以大麥其。

h2mark 번역본

8월 중에 만든다. 동이에 밀을 담갔다가 바로 물을 따라 버리고 햇볕에 쬔다. 하루에 한 번씩 물에 담갔다가 바로 물을 따라 버린다. 밑둥[]에서 싹이 자라서 나오면 바로 자리 위에 2치 정도 두께로 편다. 또한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뿌려 준다. 엿기름 싹이 나오면 물을 그만 주고 바로 거둬들여 헤쳐서 말린다. 엿기름이 엉겨서 떡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엉겨 떡이 되면 다시 쓸 방법이 없게 된다. 이것이 흰 엿을 달이는데 쓰이는 엿기름이다. 만약 검은 엿을 달이려면 바로 맥아가 푸른색을 띨 때 떡을 만든 다음 칼로 베어서 말린다. 엿이 호박색을 띠게 하려면 반드시 보리[大麥]로 엿기름을 만들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동이, 칼,

h2mark 키워드

엿기름, 作法, 작얼법, 밀, 보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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