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찹쌀이나 수수로 밥을 짓는다. 2) 1)에 엿기름을 섞어 60~70°C 정도 되는 따뜻한 방에 덮어둔다. 3) 7~8시간 후 전분이 당화되어 맑은 물이 생긴다. 4) 당화된 엿물을 짜서 졸여서 식힌다. - 검은 엿은 잡아당겨서 여러 번 늘리면 색소가 없어지고 흰 엿이 된다.
원문명
엿 > 엿 > 엿
원문
엿은 찹쌀이나 수수로 밥을 지어서 엿기름(麥芽)을 섞어 60°~70°C정도되는 따뜻한 방에 덮어두면 7~8시간 후면 전분(澱粉)이 당화(糖化)하여 맑은 물이 생긴다. 이 당화(糖化)된 엿물을 짜서 솥에 부어 조려서 식히면 엿이 되는것인데, 흰엿은 검은엿을 잡아단겨서 여러번 늘리면 색소가 나라가고 희게 되는것이다.
번역본
엿은 찹쌀이나 수수로 밥을 지어서 엿기름을 섞어 60~70°C 정도 되는 따뜻한 방에 덮어두면 7~8시간 후면 전분이 당화되어 맑은 물이 생긴다. 이 당화된 엿물을 짜서 솥에 부어 졸여서 식히면 엿이 되는 것인데, 흰 엿은 검은 엿을 잡아당겨서 여러 번 늘리면 색소가 날아가고 희게 되는 것이다.
조리기구
키워드
엿, 찹쌀, 수수, 엿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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