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우육 한 근, 후춧가루 반 찻숟가락, 소금 다섯 큰 숟가락 1) 우둔을 사서 두툼하게 저며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치고 오래 주무른다. 2) 고기에 간이 푹 밴 후에 철사에 꿰어서 매달아 바싹 말린다. 3) 말릴 때에 고기가 얇으면 채반에 펴 놓아 말리고 두꺼우면 꼬챙이에 꿰어서 말린다. 4) 다 마르면 걷어서 소쿠리에 담아 잘 덮어두고 쓴다. 5) 상에 놓을 때에는 흠씬 두들겨서 보드랍게 한 후 칠 푼 길이와 오 푼 넓이로 썰어서 마른 찬 접시에 곁들여 놓는다.
원문명
염포 > 염포(사철) > 염포(사철)
원문
재료 우육 한근 호추ㅅ가루 반차사시 소금 다섯큰사시 1. 우둔을 사서 두툼하게 저며서 소금과 호추ㅅ가루를 치고 오래 주물러서 고기에 간이 푹 밴 후에 철사에 꿰어서 매달아서 바싹 말리나니, 2. 말릴 때에 고기가 얇으면 채반에 펴놓아 말리고 두꺼우면 꼬챙이에 꿰어서 말릴 지니라, 3. 다 마르거든 걷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잘 덮어두고 쓸지니라 4. 상에 놓을 때에는 흠씬 두들겨서 보드럽게 해가지고 칠푼 길이와 오푼 넓이로 썰어서 마른 찬접시에 겨뜨려 놓느리라
번역본
재료 우육 한 근, 후춧가루 반 찻숟가락, 소금 다섯 큰 숟가락 1. 우둔을 사서 두툼하게 저며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치고 오래 주물러서 고기에 간이 푹 밴 후에 철사에 꿰어서 매달아서 바싹 말리나니, 2. 말릴 때에 고기가 얇으면 채반에 펴놓아 말리고 두꺼우면 꼬챙이에 꿰어서 말린다. 3. 다 마르거든 걷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잘 덮어두고 쓴다. 4. 상에 놓을 때에는 흠씬 두들겨서 보드랍게 해가지고 칠 푼 길이와 오 푼 넓이로 썰어서 마른 찬 접시에 곁들여 놓는다.
조리기구
철사, 꼬챙이, 채반, 소쿠리
키워드
염포, 사철, 우육, 후춧가루,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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