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식품코드	109043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B 7/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열무 주재료] [배추 부재료] [파 부재료] [마늘 부재료] [생강 부재료] [실고추 부재료] [소금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조리법

1) 열무와 배추를 다듬어 씻은 다음 소금을 조금 치고 살짝 절인다.
2) 열무와 배추의 길이가 짧으면 잎사귀끝만 잘라내고 절인다.
3) 절이는 동안 파를 채 썰고 마늘과 생강은 조금만 채 썬다.
4) 실고추를 가늘게 썰어 놓은 뒤 절인 열무를 찬물에 살살 빨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없앤다.
5) 준비해 놓은 고명을 넣고 살살 헤쳐가며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담는다.
6) 약간의 밀가루 두어 숟가락만 풀어 팔팔 끓여 체에 거른 다음 식히고, 소금을 조금 넣어 간 맞추어 붓는다.
- 열무김치는 버무릴 때라든지 절일때 손질을 너무하면 빛이 퍼래저서 흉하다.

원문명

열무김치 > 열무김치 > 열무김치

원문

재료 열무 배추 파 마늘 생강 실고추 소금 밀가루약간 열무를 다듬어 정하게 씻고 어린배추를 다듬어 씻어서 한데 소금을 조그만치치고 살짝 저립니다. 그런데 열무 배추는 길이가 짤막한것이면 잎사귀끝만 잘러내고 저립니다. 저려지는동안에 파를 채치고 마늘과 생강은 조금만 채치고 실고추를 가늘게 썰어 놓은뒤 저려놓은 열무를 정한 찬물에 살살빨어서 소쿠리같은데다 건저놓아 물을 빼가지고 준비해놓은 고명을 넣고 살살 헤처가며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고 밀가루를 조금하는 김치에는 두어숟가락만 풀어서 팔팔 끓여서 체에 밭여서 식혀가지고 소금을 조금처서 간맞후어붑니다. 열무김치는 버무릴제든지 제릴쩨 손질을 너무하면 빛이 퍼래저서 흉합니다.

번역본

<재료> 열무 배추, 파, 마늘, 생강, 실고추, 소금, 밀가루 약간 <만드는 법> 열무와 배추를 다듬어 씻은 다음 소금을 조금 치고 살짝 절인다. 열무와 배추의 길이가 짧으면 잎사귀 끝만 잘라내고 절인다. 절이는 동안 파를 채 썰고 마늘과 생강은 조금만 채 썬다. 실고추를 가늘게 썰어 놓은 뒤 절인 열무를 찬물에 살살 빨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없앤다. 준비해 놓은 고명을 넣고 살살 헤쳐가며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담는다. 밀가루를 조금하는 김치에는 두어숟가락만 풀어서 팔팔 끓여서 체에 받혀서 식혀가지고 소금을 조금넣고 간 맞추어 붓는다. 열무김치는 버무릴때이든지 절일때 손질을 너무하면 빛이 퍼래저서 흉하다.

조리기구

소쿠리, 항아리

키워드

열무김치, 열무, 배추, 파, 마늘, 생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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