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식품코드	106733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열무 10 사발 가량 주재료] [고추 10 개 부재료] [미나리 4 단 부재료] [마늘 0.5 쪽 부재료] [밀가루 1 종자 부재료] [파 5 개 부재료]

조리법

1) 김치거리를 솎을 때에 배추나 열무를 잘 골라서 뿌리를 따고 두 치 길이로 자른다.
2) 미나리도 잘 다듬어 씻고 한 치 길이로 잘라 함께 소금에 절인다.
3) 파도 채치고 고추는 대강 이기고 마늘은 곱게 이겨서 함께 섞어 항아리에 넣는다.
4) 밀가루를 덩이 없이 물에 풀어서 소금물과 함께 끓여서 식혀서 김치에 부어 익힌다.

원문명

열무김치 > 열무김치(가을 봄으로 미리 속아서 먹는 배추와 무로 담으는 것) > 열무김치

원문

재료 열무 열사발가량, 고추 열 개 미나리 넉단, 마늘 반쪽 밀가루 한종자, 파 다섯 개 속금 솎을 때에 배추나 열무를 잘 골라서 뿌리를 따고 두치 길이로 잘르고 미나리도 잘 다듬어 씻어서 한치 길이로 잘러 함께 소금에 절이고 파는 채치고 고추는 대강 이기고 마늘은 곱게 이겨서 함께 섞은후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만들고(배추섯렷든 물을 버리는 것이 맛당하다) 밀가루를 덩이 없이 물에 풀어서 소금물과 함께 끓여서 식혀가지고 김치에 부어 익히나니라

번역본

재료 열무 열 사발가량, 고추 열 개, 미나리 네 단, 마늘 반 쪽, 밀가루 1종자, 파 5개 김치거리를 솎을 때에 배추나 열무를 잘 골라서 뿌리를 따고 두 치 길이로 자른다. 미나리도 잘 다듬어 씻어서 한 치 길이로 잘라 함께 소금에 절이고 파는 채치고 고추는 대강 이기고 마늘은 곱게 이겨서 함께 섞는다. 그런 후에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만들고(배추 절였던 물은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밀가루를 덩이 없이 물에 풀어서 소금물과 함께 끓여서 식혀가지고 김치에 부어 익힌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열무김치, 가을, 봄으로 미리 솎아서 먹는 배추와 무로 담는 것, 김치, 열무, 미나리, 고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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