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는 봄과 가을에 난다. 열무와 배추와 미나리를 함께 절인다. 고명을 많이 넣고 익히면 맛이 좋다. 밀가루를 물에 풀어 덩어리가 없게 하고 묽게 풀을 쑤어 붓고 휘저어 담가 익힌다. 이렇게 하면 맛도 구수하고 풋내가 없으며 묵은내가 나지 않는다. 밀가루가 없으면 흰밥을 개어 걸러 넣어도 무방하다.
조리기구
키워드
열무김치(細菁), 세청저 , 열무, 배추, 미나리, 고명,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