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주


식품코드	10587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역주방문(주방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중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쌀 3 되 <누룩> 주재료] [청호 <누룩> 주재료] [개사철쑥 <누룩> 주재료] [닥나무잎 <누룩> 주재료] [쌀 3 말 <술 빚기> 주재료]

조리법

<누룩 빚기> 1)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 건져내어 진 밥을 만든다.
2) 먼저 청호를 펴고, 그 위에 밥을 펴놓고, 밥 위에는 닥나무잎을 펴고, 닥나무잎 위에는 또 개사철쑥을 덮어 놓는다.
3) 7일이 지난 후 덮어놓았던 개사철쑥과 닥나무잎 등을 걷어내고 그 냄새가 없어지기를 기다려 깨끗한 그릇에 옮겨 담는다.
<술 빚기> 1) 3일이 지난 후 쌀을 깨끗이 씻어 불린 후 진 밥을 짓는다.
2) 앞서 만든 누룩에 진 밥을 섞어 담는다.

원문명

연화주 만드는 방법 > 蓮花酒方 > 연화주방

원문

白米三升百洗浸水拯出濃蒸作飯，先布蒿，蒿上飯，飯上布楮葉，楮葉上又覆蒿，置之經七日後，除去所覆蒿楮等物，待其臭息，移置器。過三日後，以白米三斗百洗浸之濃蒸作飯，合於上酒本。

번역본

쌀 3되를 여러 번 씻어 물에 불려 건져내어 진 밥을 만든다. 먼저 청호(蒿, 개사철쑥)를 펴고, 그 위에 밥을 펴놓고 밥 위에는 닥나무잎을 펴고, 닥나무잎 위에는 또 청호를 덮어놓는다. 7일이 지난 후 덮어 놓았던 청호, 닥나무잎 등을 걷어 내고 그 냄새가 없어지기를 기다려 깨끗한 그릇에 옮겨 담는다. 3일이 지난 후 쌀 3말을 여러 번 씻어 불린 후 진 밥을 지어 밑술에 넣어 덧술 한다.

조리기구

그릇

키워드

연화주 만드는 방법, 蓮花酒方, 연화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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