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


식품코드	125561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A23L 1/39, A23L 1/325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연한 두부 주재료] [흰 새우젓국 부재료] [굴 주재료] [생강 부재료]

조리법

1) 두부는 작은 조각으로 썬다.
- 두부를 만들 때 단단히 누르지 않으면 연하게 된다.
2) 두부조각을 꼬챙이마다 3-4개씩 꽂는다.
3) 흰 새우젓국을 물을 타서 솥에 넣고 끓인다.
- 천을 그 위에 덮어서 소금물이 배어 나오게 한다.
4) 끓는 새우젓국에 두부꼬챙이를 거꾸로 담가 약간 익으면 꺼낸다.
5) 굴은 씻어서 4)의 국물에 따로 넣고 끓인다.
6) 생강을 곱게 다져서 국물에 함께 넣는다.
- 생강을 함께 넣어 먹으면 아주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게 좋다.

원문명

연포탕 > 煮軟泡法 > 자연포법

원문

造泡不堅壓則軟。切作小片，每一串三四箇，白蝦汁和水入煮器，以布加其上，使水透出，倒浸泡串於其中而煮之，待其少熟取出，以石花入於汁中而煮之，爛搗生薑和汁以食，極軟絶佳。

번역본

두부를 만들 때 단단히 누르지 않으면 연하게 된다. 두부를 작은 조각으로 썰어 꼬챙이마다 3~4개씩 꽂고, 흰 새우젓국[白蝦汁]과 물을 타서 그릇에 넣고 끓인다.<이때> 천을 그 위에 덮어서 소금물이 배어 나오게 한다. 그 속에 두부꼬챙이를 거꾸로 담가 끓이는데 약간 익으면 꺼내고, 따로 굴을 그 국물에 넣어서 끓인다. 짓이긴 생강을 즙에 타서 먹으면 아주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게 좋다.

조리기구

꼬챙이, 그릇, 천

키워드

연포탕, 煮軟泡法, 자연포법, 두부, 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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