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


식품코드	107228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시의전서(是議全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말

IPC	A23L 1/39, A23L 1/31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두부 주재료] [계란 부재료] [기름장 부재료] [각종양념 부재료] [새우젓국 부재료] [닭국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계란 부재료] [꿩고기 나 닭고기 주재료]

조리법

1) 두부를 보자기에 싸서 짠다.
2) 달걀을 섞고 기름장과 각종 양념을 넣는다.
3) 두께를 고르게 하여 부친다.
4) 부친 두부를 골패만 하게 썰어 새우젓국에 잠깐 담근다.
5) 젓국에 담근 두부를 밀목에 꿰고 닭국에 장을 섞어 끓인다.
3) 두부에 양념을 섞을 때 밀가루와 달걀을 풀고 꿩고기나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 섞는다.

원문명

연포국 > 軟泡湯 연포국 > 연포탕

원문

두부난 회람왕 뉴안의 거시라 염즙 간슈에 엉기고 미감에 허여지고 졋국에 너흔 즉 연고 셕근 즉 치담고 만히 먹은 즉 총명이 감다 니라 보 게란 셧거 유 각 양념여 후박 맛쵸 붓쳐 골 만치 쎠흐러 오졋국에 간 담가 밀목에 고 달국에 셧거 맛이게 혀 진말 게란 풀고 치게뉵 가날게 져 셧거쓰라 소동파가 두부에 우유와 셧거 호왈 밀슈라 니라

번역본

두부는 회남왕 유안이 만든 것이다. 간수에 엉기고 쌀뜨물에 희어진다. 젓국에 넣으면 연하고 꿀을 섞으면 담을 치료하나 많이 먹으면 총명함이 덜하게 된다고 한다. 보자기에 싸서 짜고 달걀을 섞고 기름장과 각종 양념을 넣은 다음 두께를 고르게 하여 부친다. 부친 두부를 골패만 하게 썰어 새우젓국에 잠깐 담갔다가 밀목에 꿰고 닭국에 장을 섞어 맛있게 끓인다. 밀가루와 달걀을 풀고 꿩고기나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 섞는다. 소동파가 두부에 우유와 꿀을 섞어 밀수라 이름하였다.

조리기구

보자기, 밀목

키워드

연포국, 軟泡湯, 연포탕, 두부, 달걀, 기름장, 새우젓국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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