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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잎주
  • 연잎주

    식품코드 127117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찹쌀 1 말 부재료] [누룩가루 7 홉 부재료] [끓인 물 2 병 부재료] [연잎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물을 부어 담가둔다.
2) 하룻밤이 지나 불린 찹쌀을 건져 내어 쪄서 익힌다.
3) 찐 찹쌀밥과 끓인 물 2병은 각각 식혀서 같이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항아리 밑바닥에 연잎을 깐다.
5) 그 위에 3)과 누룩가루 7홉을 켜켜이 담는다.
- 항아리 안에 절대 날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 날이 더우면 맛이 시어지니 반드시 서리가 내리기 전, 잎이 마르지 않았을 때 빚는다.
- 향과 맛이 아주 기이하며, 봄과 여름을 지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 술이 익으면 항아리를 기울여 떠서 쓰고, 좋은 술을 대신 넣으면 향과 맛이 여전히 좋다.

h2mark 원문명

연잎술 > 蓮葉酒 > 연엽주

h2mark 원문

粘白米百洗,浸水經宿蒸熟。又明日,計每斗入麴末七合,熟水二。飯與水各器停冷,和合。先鋪蓮葉於瓮底,次鋪飯麴,層層隔鋪。切禁生水。日熱則或味酸酒,霜前葉未枯時釀之。香味異常,雖過春夏不變。傾瓮取用後,以好酒替入,香味依舊。《纂要補》

h2mark 번역본

찹쌀을 여러 번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쪄서 익힌다. 또 다음날 찹쌀 1말에 누룩가루 7홉, 숙수(熟水) 2병을 <넣기로 셈하여> 밥과 물을 각각 그릇에다 그대로 식혔다가 합친다. 먼저 연잎을 항아리 밑바닥에 깐 다음 밥과 누룩을 깔고 켜켜이 담는데 절대 날물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날이 더우면 혹 맛이 시어지니 반드시 서리가 내리기 전, 잎이 채 마르지 않았을 때 빚어야 향과 맛이 아주 기이하다. 비록 봄과 여름을 지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항아리를 기울여 떠서 쓴 다음 좋은 술을 대신 넣어도 향과 맛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사시찬요보》

h2mark 조리기구

그릇, 항아리

h2mark 키워드

연잎술, 蓮葉酒, 연엽주, 찹쌀, 누룩가루, 연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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