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주


식품코드	121960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찹쌀 1 말 (쌀 1말당 누룩가루 7홉) 부재료] [끓인 물 2 병 부재료] [연잎 부재료] [누룩가루 7 홉 (쌀 1말당 누룩가루 7홉) 부재료]

조리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불리고 찐 다음 식힌다.
2) 끓인 물 2병을 식힌다.
3) 찐 밥과 식힌 물을 섞는다.
4) 연잎을 항아리 바닥에 깔고 물과 섞은 밥을 넣어 준 다음 누룩가루를 켜켜이 펴 넣는다.
- 쌀 1말당 누룩가루 7홉을 사용한다.
- 생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 날이 더우면 술이 시어질 수 있으므로 서리가 내리기 전, 연잎이 시들기 전에 빚는다.
- 술독을 기울여 술을 따른 뒤 좋은 술을 다시 부으면 향과 맛이 그대로 있다.

원문명

연잎술 만드는 법 > 蓮葉酒法 > 연엽주법

원문

粘白米百洗浸水宿蒸熟，又熟水二各器停冷後和合之。每米一斗以末七合率，先鋪蓮葉於瓮底，冷下蒸米，次下末，必層層隔鋪，切禁生水。日熱則恐味酸，須霜前葉未枯時而釀之，則香味異常，雖過春夏不變，傾瓮取用後，以好酒替入，香味依舊。

번역본

찹쌀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을 불려 쪄서 익힌 것과 끓인 물 2병을 각각 다른 그릇에 담아 식힌 뒤에 혼합한다. 쌀 1말당에 누룩가루 7홉의 비율로 하여 먼저 연잎을 항아리 바닥에 깔고 다음으로 찐 밥을 넣고 그 다음 누룩가루를 넣는데 켜켜이 펴 넣는다. 절대로 날물을 금한다. 날이 더우면 술이 시어질 수 있으므로 서리가 내리기 전, 연잎이 시들기 전에 빚는다. 그러면 향과 맛이 특이하고 봄과 여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술독을 기울여 술을 따른 뒤에 좋은 술을 다시 부으면 향과 맛이 여전히 그대로 있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연잎술 만드는 법, 蓮葉酒法, 연엽주법, 연엽주, 연잎주, 연잎, 찹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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