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주


식품코드	121082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백미 <방법 1> 부재료] [누룩가루 <방법 1> 부재료] [연잎 <방법 1> 부재료] [찹쌀 1 되 <방법 2> 부재료] [흰누룩가루 조금 <방법 2> 부재료] [끓인 물 <방법 2> 부재료] [연잎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백미를 곱게 가루를 내어 찐다.
2) 찐 밥에 누룩가루를 섞어 주먹이나 박 모양처럼 둥글게 빚는다.
3) 2)를 연잎에 담아 싸서 부드러운 끈으로 잘 묶는다.
4) 단단한 나뭇가지를 연줄기 사방에 꽂아 3)의 연잎을 받쳐준다.
5) 7일 후 연잎을 펼쳐 마신다.
<방법 2> 1) 찹쌀 1되로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밥에 흰누룩가루를 조금 섞고 끓인 물을 골고루 뿌린다.
3) 2)를 식힌 다음 연잎으로 싸서 빚는다.

원문명

연잎에 싸서 빚는 술 만드는 방법 > 蓮葉釀方 > 연엽양방

원문

一名天上皇醴。白米細末熟烝，和麴屑按摩作團，如拳如瓠，盛于沼中蓮葉，用柔繩結，植勁木四枝于傍，以扶蓮莖，七日開。《三山方》粘米一升作飯，和白麴末少許，熟水灑調候冷，就荷葉上包釀之。《增補山林經濟》

번역본

일명 천상황예(天上皇醴)라고 한다. 백미로 고운 가루를 내어 찐 다음 누룩가루를 섞어 주먹이나 박 모양처럼 둥글게 빚는다. 이것을 연잎에 싸서 부드러운 끈으로 잘 동여맨 후 단단한 나뭇가지를 연줄기 사방에 꽂아 받쳐주면 7일이 지나 연잎을 펼쳐 마신다. 《삼산방》 찹쌀 1되로 밥을 지어 소량의 흰누룩가루를 섞고 끓인 물을 골고루 뿌려 식힌 다음 연잎으로 싸서 술을 빚는다. 《증보산림경제》

조리기구

<방법 1> 나뭇가지

키워드

연잎에 싸서 빚는 술 만드는 방법, 蓮葉釀方, 연엽양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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