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주


식품코드	104383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박해통고(博海通攷)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세기 이후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물 2 되 부재료] [누룩가루 7 홉 주재료] [연잎 주재료]

조리법

1) 찹쌀를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불려 찐다.
2) 끓인 물과 쪄낸 밥을 따로 따로 그릇에 담아 식힌 다음 함께 섞는다.
3) 이튿날 연잎을 항아리 밑에 넣고 그 위에 찐 찹쌀을 넣고 또 그 위에 누룩가루를 펴준다.
4) 반드시 층층이 간격이 없이 깔아야 한다.
5) 절대 생수를 써서는 안된다.
- 날이 더우면 술 맛이 시어지기에 서리가 내리기 전 나뭇잎이 마르지 않는 시기에 빚어야 한다.
- 술 맛이 향기롭고 기이하다.
- 봄과 여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으며, 술을 다 떠 낸 다음 다른 좋은 술을 덧 넣어도 술 맛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좋다.

원문명

연잎주법 > 蓮葉酒法 > 연엽주법

원문

粘白米百洗浸水經宿蒸熟，又熟水二，飯與水各器停冷後，和合之，又明日計每斗米以末七合率，先鋪蓮葉於瓮底，次下蒸米，又次下末，必層層隔鋪。切禁生水，日熱則恐味酸，須霜前葉未枯時而釀之，香味異常，雖過春夏不，瓮取用後，以好酒替入，香味依。

번역본

찰백미를 여러 번 씻어 물에 담가 하룻밤 지나 쪄서 익힌다. 또 끓인 물 2되와 찐 밥을 따로 따로 그릇에 담아 식힌 다음 함께 섞는다. 다시 이튿날 쌀 한 말 당 누룩가루 7홉의 비율로 넣는다. 먼저 연잎을 항아리 밑에 넣고 그 위에 찐 쌀을 펴고 또 그 위에 누룩가루를 펴준다. 반드시 층층이 간격을 두고 깔아야 한다. 절대 생수를 넣어서는 안된다. 날이 더우면 술 맛이 시어지므로 서리가 내리기 전 나뭇잎이 마르지 않은 시기에 빚어야 한다. 술 맛이 아주 향기롭고 기이하다. 봄과 여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으며 항아리를 기울여 술을 떠 낸 다음 다른 좋은 술을 대신 넣어도 향기로운 맛은 여전하다.

조리기구

할아리

키워드

蓮葉酒法, 연잎주법, 蓮葉酒法, 연엽주법, 찹쌀, 누룩가루, 연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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