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엽주


식품코드	10775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부인필지(婦人必知)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9~20세기 초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1 말 주재료] [물 2 되 부재료] [누룩가루 7 홉 주재료] [연잎 주재료]

조리법

1) 백미 1말을 깨끗이 씻어 찐다.
2) 물 2되를 끓인 다음 밥과 물이 다 식으면 함께 섞는다.
3) 누룩 7홉을 가루로 낸다.
4) 연잎을 독 밑에 펴서 깔고 밥을 한 켜 넣은 다음 누룩가루를 펴서 넣고, 다시 연잎을 깔고 밥을 넣고 누룩을 넣기를 마치 떡에 켜를 넣듯 한다.
5) 독을 단단히 봉하고 해가 들지 않게 두어 익히되 군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게 한다.
- 가을에 연잎이 마르기 전에 술을 빚으면 향도 좋고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아 좋다.
- 술을 다 뜨고 난 후에 다른 술을 부어도 향이 좋다.

원문명

연엽주법 > 연엽쥬법 > 연엽주법

원문

미 말 졍히 씨셔 코 물 두 되 여 밥과 물이 다 식은 후 데 셕고 누룩가루 칠푼 셰말야 연닙을 독 밋헤 펴고 밥 켸 넛코 누룩가루 펴고 엽닙 펴고 밥 넛코 누룩 펴셔 켜 안치듯 야 단단히 봉야 양긔 안이 쏘이게 두어 익히되 일졀 진물을 드리지 말며 더우면 쉬기 쉬우니 가을에 연닙 말으기 젼 비즈면 향미 이상고 오 두어도 변지 안이니라 고 무쥬에 다른 슐을 부어도 향미가 의거니라

번역본

백미 1말을 깨끗이 씻어 찌고 물 2되를 끓인 다음 밥과 물이 다 식으면 함께 섞는다. 누룩가루 7홉을 가루로 낸다. 연잎을 독 밑에 펴서 깔고 밥을 한 켜 넣은 다음 누룩가루를 펴서 넣고, 다시 연잎을 깔고 밥을 넣고 누룩을 넣기를 마치 떡에 켜를 넣듯 한다. 독을 단단히 봉하고 해가 들지 않게 두어 익히되 군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날이 더우면 잘 쉬기 때문에 가을에 연잎이 마르기 전에 술을 빚으면 향도 좋고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아 좋다. 익은 술을 다 뜨고 난 후에 다른 술을 부어도 향이 좋다.

조리기구

독

키워드

연엽주법, 백미, 누룩가루, 연잎, 술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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