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엽주


식품코드	10773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규곤요람 주식방(閨壼要覽主食方)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795년 이후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누룩 7 홉 주재료] [끓인 물 2 병 부재료] [연잎 주재료]

조리법

1) 찹쌀을 여러 번 깨끗이 씻고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찐다.
2) 찹쌀 1말에 누룩 7홉과 끓인 물 2병 비율로 밥과 물이 모두 식었을 때 함께 섞는다.
3) 독 밑에 연잎을 깔고 그 위에 밥 한 켜를 놓고 연잎 한 켜를 층층이 놓는다.
- 물기가 닿으면 쉬기 쉬우니 주의하며 넣는다.
4) 서리가 내리기 전에 연잎 가운데 힘이 센 것과 시들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빚는다.
- 술이 향기롭고 다음해 봄여름까지 두어도 변하지 않는다.
- 술을 다 먹은 뒤 항아리에 다른 술을 부어도 향기가 여전하다.

원문명

연엽주 > 연엽쥬 > 연엽주

원문

연엽쥬 뎜미 셰 침슈여 밤 지 후 말의 누룩 칠 홉과 힌 물 두 병식 밥과 물을 각 그 식여 식거든 섯거 노코 몬져 연닙흘 독 미 고 그 우 밥 한 켸 노코 연닙 켸 노코 켸켸 노하 가며 날물 거▩쳐로 금고 날 다은 체로 싀기 싑부니 서리 젼의 연닙히 셔리와 니우지 아닌 ▩ 비면 향긔 이샹고 비록 츈하 지 두어도 변치 아니니 술 다쓴 후의 그 향의 다른 술을 부어도 향긔가 여구니라

번역본

찹쌀을 여러 번 깨끗이 씻고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찐다. 찹쌀 1말에 누룩 칠 홉과 끓인 물 두 병 비율로 밥과 물이 모두 식었을 때 함께 섞는다. 독 밑에 연잎을 깔고 그 위에 밥 한 켜를 놓고 연잎 한 켜를 켜켜이 놓되 물기가 닿으면 쉬기 쉬우니 주의하며 넣는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연잎 가운데 힘이 센 것과 시들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빚으면 술이 향기롭고 다음해 봄여름까지 두어도 변하지 않는다. 술을 다 먹은 뒤 항아리에 다른 술을 부어도 향기가 여전하다.

조리기구

독, 항아리

키워드

연엽주, 찹쌀, 누룩, 물, 연잎, 술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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