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과


식품코드	121344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밀과

문헌명	주식방문(주식방문)

저자	미상

발행년도	1847년(1907년)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밀가루 1 말 <반죽하여 지지기> 주재료] [꿀 1 되 <반죽하여 지지기> 주재료] [참기름 8 홉 <반죽하여 지지기> 주재료] [흑설탕 5 홉 <반죽하여 지지기> 부재료] [집청액 <집청하고 고명뿌리기> 부재료] [계피가루 <집청하고 고명뿌리기> 부재료] [후추가루 <집청하고 고명뿌리기> 부재료] [잣가루 <집청하고 고명뿌리기> 부재료]

조리법

<반죽하여 지지기> 1) 밀가루 1말에 꿀 1되, 참기름 8홉, 흑설탕 5홉을 넣고 반죽을 한다.
- 반죽이 매우 되고 겨우 뭉쳐질 정도가 된다.
2) 반죽한 것을 밀되 단단히 밀지 말고 설핏하게 민다.
3) 불을 너무 세게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않게 잘 맞추어 지져낸다.
<집청하고 고명뿌리기> 1) 집청액을 만들어 반은 그릇에 부어놓고 남은 절반은 손에 묻혀 약과에 바르고 양념을 한다.
2) 고명으로 계피가루, 후춧가루, 잣가루를 뿌리면 좋다.
- 약과가 잘 되고 못 되는 것은 반죽과 지지는 것에 달려 있다.
- 1말 하는 데 꿀 4되와 기름 4되가 든다.

원문명

연약과 만드는 방법 > 연약과법軟藥果法 > 연약과법

원문

진가로 말을 할야면 은 한 되 진유난 팔 홉 흑당 다셔 홉 너허 반쥭면 심히 반쥭이 될 시니 겨오 아올나 지거든 밀기랄 단단히 말고 셔벅셔벅게 되 불을 너모 싸게도 말고 너모 완게도 말고 맛초아 지져 여 졔 몸이 식은 후의 집쳥을 만들아 반은 그럿셰 부어 노코 반은 손의 뭇쳐 약과의 바르고 양염을 하되 계피가로와 호초가로와 잣가로을 리면 조흐니라 잘 되고 못 되기난 반쥭과 지지난 잇난이라 한 말 소입이 너 되 기람 너 되니라

번역본

밀가루 1말로 하려면 꿀 1되, 참기름 8홉, 흑설탕 5홉을 넣고 반죽을 한다. 이렇게 하면 반죽이 매우 되고 겨우 뭉쳐질 정도가 되는데 밀 때 단단히 밀지 말고 설핏하게 밀어야 한다. 지질 때에는 불을 너무 세게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않게 잘 맞추어 지져낸다. 집청액을 만들어 반은 그릇에 부어놓고 반은 손에 묻혀 약과에 바르고 양념을 한다. 양념으로는 계피가루, 후춧가루, 잣가루를 뿌리면 좋다. 약과가 잘 되고 못 되는 것은 반죽과 지지는 것에 달려 있다. 1말 하는 데 꿀 4되와 기름 4되가 든다.

조리기구

방망이

키워드

연약과 만드는 방법, 연약과법, 軟藥果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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