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과


식품코드	109701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밀과

문헌명	윤씨음식법(음식법 饌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54

IPC	A23G 3/00, A23G 3/34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밀가루 1 말 <반죽> 주재료] [기름 7 홉 <반죽> 부재료] [약주 <반죽> (또는 소주 1종지) 부재료] [꿀 2 되 <반죽> 주재료] [통깨 <반죽> 부재료] [후추 <반죽> 부재료] [생강 <반죽> 부재료] [기름 2.5 되 <지지기> 부재료] [즙청 1.5 되 <지지기> 부재료] [계피 <지지기> 부재료] [후추가루 <지지기> 부재료] [잣가루 <지지기> 부재료]

조리법

<반죽> 1) 밀가루 1말에 기름 7홉을 넣고 골고루 섞어 비벼준 다음 굵은 체에 내린다.
2) 1)에 약주나 소주 1종지와 꿀 2되를 넣고 반죽한다.
3) 2)에 통깨, 후추, 다진 생강을 넣고 반죽하여 모양을 만든다.
<지지기> 1) 모양낸 반죽을 2.5되 정도의 기름에 지진다.
- 약과의 속이 허옇지 않도록 잘 익힌다.
2) 즙청 1.5되에 계피와 후춧가루를 넣는다.
3) 즙청에 약과를 넣고 재운 다음 잣가루를 뿌려준다.
- 반죽에 기름이 고루 섞이지 않으면 약과가 쉽게 부서지고, 약과가 식었을 때 즙청을 하면 잘 배어들지 않는다.

원문명

연약과 > 연약과 > 연약과

원문

진말 말 기 칠 홉을 버므리되 머드치 궉궉 부븨여 어레미로 처 고로 고로 가게 고 약쥬나 쇼쥬나 죵와 두 되예 반듁 왼 조곰 후초 강 다려 너코 반쥭여 드라 지지 과줄 속이 희 아니케 익게 지지고 즙쳥 되가오 지지며 더운 김 계피 호초말 섯거 오고 잣로 리라 지지 기 두 되 가옷은 다 반쥭 기이 데굴나가면 부셔지고 과줄이 식으면 즙쳥이 잘 아니 드니라

번역본

밀가루 1말에 기름 7홉을 넣어 버무리고 비빈 다음 굵은 체로 쳐서 고루 섞이게 한다. 약주나 소주 1종지와 꿀 2되로 반죽을 하되 통깨를 조금 넣고 후추와 생강을 다져 넣고 반죽하여 빚은 다음 기름에 지진다. 약과의 속이 허옇지 않도록 잘 익게 지지고 즙청 1되 반에 계피와 후춧가루를 섞어 재운 다음 잣가루를 뿌린다. 지질 때 2되 반 정도의 기름이 든다. 반죽에 기름이 고루 섞이지 않으면 약과가 쉽게 부서지게 되고, 약과가 식었을 때 즙청을 하게 되면 잘 배어들지 않는다.

조리기구

굵은 체

키워드

연약과, 밀가루, 기름, 약주, 꿀, 통깨, 후추, 생강, 즙청, 계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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