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찹쌀 가루의 2/3 정도를 술과 끓는 물로 흩어지지 않을 만큼 반죽하여 넓적하게 덩어리를 짓는다. 2) 베보를 깔고 김이 오를 만큼 찌고 식기 전에 방망이로 부풀도록 친 다음 얇게 만든다. 3) 나머지 가루를 칠하여 서로 붙지 않게 하면서 4~5cm로 모나게 같은 크기로 자른다. 4) 볕에나 더운 방에 널어놓고 자주 뒤집어 가며 부러질 정도로 마르게 되면 기름에 튀긴다. 5) 밥풀 튀긴 것에 적색, 황색, 청색 등의 색소 들인 것을 묻힌다.
원문명
연사 > 연사(宴紗) > 연사
원문
강정과 같이 만들어서 모양만 4.5센치의 모로 베어 튀겨, 밥풀 튀긴 것에 적(赤) 황(黃) 청(靑) 등의 색소(色素)를 들인 것을 묻쳐 잔치 때 쓴다. 연사 종류에 크고 작게 하여 크게 한 것을 세반연사(世般宴紗)라 한다.
번역본
강정과 같이 만들어서 4~5cm로 모나게 잘라 튀기고, 밥풀 튀긴 것에 적색, 황색, 청색 등의 색소 들인 것을 묻혀 잔치 때 쓴다. 연사 가운데 크게 만든 것을 세반연사(世般宴紗)라 한다.
조리기구
키워드
연사, 宴紗, 강정, 찹쌀 가루, 밥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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