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디딜방아에서 곱게 찧는다. 2) 곱게 찧은 연근을 베로 짜서 즙을 낸다. 3) 2)를 다시 고운 베로 걸러내고 위의 맑은 물은 버린다. (즙이 걸쭉하여 맑게 되지 않을 때는 물을 더 넣고 저어준다.) 4) 3)을 말려주면 연근 가루가 된다. 5) 연근 가루에 녹말이나 칡가루를 조금 넣고 죽을 쑨다. 6) 꿀을 넣어 맛을 낸다.
굵은 연뿌리를 골라 깨끗하게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디딜방아에서 문드러지게 찧은 다음, 베로 짜서 즙을 내고 다시 한 번 고운 베로 걸러내어 맑아지면 위의 맑은 물은 버린다. 만약 즙이 걸쭉하여 맑게 하기 어려울 때는 물을 더 넣고 휘저으면 곧 맑아지면서 가루가 된다. 녹말이나 칡가루를 조금 넣어 죽을 쑤는데 여기에 꿀을 넣어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
조리기구
디딜방아, 베
키워드
연뿌리죽, 藕粉粥, 연분죽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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