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


식품코드	106319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한국요리(韓國料理)

저자	윤서석(尹瑞石)

발행년도	1966

IPC	A23L 1/32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민어 (또는 숭어) 주재료] [파 부재료] [마늘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간장 부재료] [설탕 부재료]

조리법

1) 생선을 크기대로 되도록 얇게 저미고 칼자루로 자근자근 두들겨 살을 고루 편편하게 한다.
2) 파와 마늘은 아주 곱게 다지고 참기름과 간장 등의 양념을 잘 묻혀 가제를 깔고 채반에 널어 말리되 한 번 뒤집어서 다시 말린다.
3) 꾸둑꾸둑 거의 말랐을 때 가제 위에 포개어 1시간 정도 눌러 주었다가 다시 말린다.
- 오래 누르면 곁내가 나기 쉽다.
4) 바싹 말랐으면 거둬서 깨끗이 싸 둔다.
5) 상에 놓을 때는 참기름과 설탕을 섞어 얇게 바르고적당히 썰어 담는다.
- 너무 많이 바르면 어포 맛이 덜해진다.

원문명

어포 > 어포, 魚脯 > 어포

원문

재료는 생선민어·숭어 등이 적당하다. a. 생선을 크기대로 되도록 얇게 저며서, 칼자루로 자근자근 두들겨 살을 고루 편편히 한 후, 파·마늘은 아주 곱게 다지고, 참기름·간장 등 양념을 잘 무쳐 가아제를 깔고, 채반에 널어 말리다가 한번 뒤집어서 말린다. b. 꾸둑꾸둑 거의 마른 때에 가아제 위에 포개어 잠시 눌렀다가(1시간 가량)다시 말린다(오래 누르면 곁내가 나기 쉽다). c. 바싹 말랐으면 거둬서 깨끗이 싸 둔다. d. 상에 놓을 때는 참기름·설탕을 섞어 얇게 바르고(너무 많이 바르면 어포 맛이 덜해진다) 적당히 썰어 담는다.

번역본

재료로 민어와 숭어 등이 적당하다. 1) 생선을 크기대로 되도록 얇게 저미고 칼자루로 자근자근 두들겨 살을 고루 편편하게 한다. 파와 마늘은 아주 곱게 다지고 참기름과 간장 등의 양념을 잘 묻혀 가제를 깔고 채반에 널어 말리되 한 번 뒤집어서 다시 말린다. 2) 꾸둑꾸둑 거의 말랐을 때 가제 위에 포개어 1시간 정도 눌러 주었다가 다시 말린다. 오래 누르면 곁내가 나기 쉽다. 3) 바싹 말랐으면 거둬서 깨끗이 싸 둔다. 4) 상에 놓을 때는 참기름과 설탕을 섞어 얇게 바르고 적당히 썰어 담는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어포 맛이 덜해진다.

조리기구

칼, 가제, 채반

키워드

어포, 魚脯, 민어, 숭어, 생선, 말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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