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어 알로 만드는 것으로 알을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건져 놓는다. 2) 소금을 뿌려 놓아 하루동안 절였다가 꺼내어 볕에 널어놓고 말린다. 3) 꾸덕꾸덕할 때에 걷어 종이 싸 차곡차곡 놓아 둔다. 4) 2, 3일 후에 다시 꺼내어 볕에 하루동안 말리고 또 다시 걸어서 싸 놓았다가 또 말려서 두고 쓴다. - 너무 바싹 말리지 말고 눅눅하게 되거든 걷어둔다. [비고] 1. 쓸 때에는 한 푼 운두 될 만큼 썰어서 마른찬 접시에 곁들여 담아서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2. 썰어놓을 때에 얇은 허물을 벗기고 참기름을 발라서 쓴다.
원문명
어란(여름철) > 어란(여름철) > 어란(여름철)
원문
1. 민어 알로 만드는것이니 알을 정하게 씻어서 채반에 건져 놓았다가, 2. 소금을 뿌려서 놓아 하루동안 절였다가 꺼내어 볕에 널어놓고 말리나니, 3. 꾸덕꾸덕할 때에 걷어서 종이로 싸서 차곡차곡 놓아 두었다가 이삼일 후에 다시 꺼내어 볕에 하루동안 말려가지고 또다시 걸어서 싸놓았다가 또 말려서 두고 쓰느리라, 너무 바싹 말리지말고 눅눅하게 되거든 걷어둘 것. [비고] 1. 쓸 때에는 한푼 운두 될만큼 썰어서 마른찬접시에 겨뜨려 담아서 고추장을 찍어 먹느리라. 2. 썰어놀때에 얇은 허물을 벗기고 참기름을 발라서 쓰느리라
번역본
1. 민어 알로 만드는 것이니 알을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건져 놓았다가, 2. 소금을 뿌려서 놓아 하루동안 절였다가 꺼내어 볕에 널어놓고 말린다. 3. 꾸덕꾸덕할 때에 걷어서 종이로 싸서 차곡차곡 놓아 두었다가 이삼 일 후에 다시 꺼내어 볕에 하루동안 말려가지고 또다시 걸어서 싸놓았다가 또 말려서 두고 쓴다. 너무 바싹 말리지 말고 눅눅하게 되거든 걷어둘 것. [비고] 1. 쓸 때에는 한 푼 운두 될 만큼 썰어서 마른찬 접시에 곁들여 담아서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2. 썰어놓을 때에 얇은 허물을 벗기고 참기름을 발라서 쓴다.
조리기구
채반
키워드
어란, 여름철, 민어 알,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