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란


식품코드	106895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32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민어알 주재료] [소금 부재료] [고추장 부재료]

조리법

1) 민어알에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절였다가 꺼내어 볕에 널어 놓아 말린다.
2) 꾸덕꾸덕해지면 종이에 싸서 차곡차곡 싸놓았다가 수일 후에 다시 꺼내어 볕에 하루쯤 말리고 종이에 싸 놓았다가 말리기를 반복한다.
3) 세푼 또는 네푼 너비와 길이가 되게 납작하게 말린다.
4) 말릴때 약간 축축한 기운이 남아있을때 종이에 싸 둔다.
5) 먹을 때는 한 푼 두께씩 썰어서 마른 반찬에 곁들여 담고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원문명

어란 > 어란 > 어란

원문

어란은 민어 알로 만드는 것이니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저렷다가 끄내어 볕에 널어놓고 말리나니 꾸둑꾸둑 할때에 조희에 싸서 채격채격 싸놓앗다가 수일후에 다시 끄내어 볕에 하로쯤 말리고 또 싸서놓앗다 말리고 하나니 서푼이나 너푼 운두 될만큼 납작하게 말리나니 너무 밧작 말리지 말고 축축한긔운이 잇도록 하여서 싸두고 먹을때는 한푼 두께식 썰어서 마른반찬에 겻들어 담고 고추장을 찍어 먹나니라

번역본

어란은 민어 알로 만드는 것이다.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절였다가 꺼내어 볕에 널어놓고 말린다. 꾸둑꾸둑할 때에 종이에 싸서 차곡차곡 싸놓았다가 수일 후에 다시 꺼내어 볕에 하루쯤 말리고 또 싸서 놓았다가 또 말리고 한다. 서 푼이나 너 푼 운두가 될 만큼 납작하게 말린다. 너무 바싹 말리지 말고 축축한 기운이 있도록 하여서 싸 둔다. 먹을 때는 한 푼 두께씩 썰어서 마른 반찬에 곁들여 담고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조리기구

종이

키워드

어란, 민어알, 알, 생선알, 고추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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