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200 g 주재료] [잣 1 숟가락 부재료] [소금 약간 부재료] [후추 약간 부재료]
조리법
1) 양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 껍질을 벗기고 잣과 함께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담고 중탕을 하거나 이중냄비에 넣고 잠깐 끓인다. 3) 뽀얀 기름기가 엉긴 우유 같은 국물이 되면 그릇에 헝겊을 놓고 받쳐 짠 후 위의 기름은 걷어내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먹는다. - 종이를 국물 위에 살짝 덮어 기름을 걷어낸다.
원문명
양즙 > 양집(汁) > 장즙
원문
재료 양 200그람. 잣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을 뜨거운 물을 끼얹어 껍질을 벗기고, 잣과 같이 잘게 다져서 냄비에다 담고, 중탕(中湯)을 하든지 이중냄비(二重鍋)에다 잠간 끓이든지 하면, 뽀얀 기름끼 엉긴 우유(牛乳)같은 국물이 된다. 그것을 그릇에다 헌겊을 놓고 받쳐 짜서 위의 기름은 걷고, 소금 후추를 넣어서 먹는다. 기름을 걷기는 백지(白紙)나 반지(半紙)로 살짝살짝 덮어 묻쳐 낸다. 병자(病者)나 쇠약(衰弱)한 사람에게 보신용으로 좋다.
번역본
재료 양 200g, 잣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 껍질을 벗기고 잣과 함께 잘게 다진다. 냄비에 담고 중탕을 하거나 이중냄비에 넣고 잠깐 끓인다. 뽀얀 기름기가 엉긴 우유 같은 국물이 되면 그릇에 헝겊을 놓고 받쳐 짠 후 위의 기름은 걷어내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먹는다. 종이를 국물 위에 살짝 덮어 기름을 걷어낸다. 병자나 쇠약한 사람에게 보신용으로 좋다.
조리기구
냄비, 그릇, 헝겊, 종이
키워드
양집(汁), 양즙, 汁, 장즙 , 양, 잣, 소금, 후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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