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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1426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庭料理通考)
    저자 한희순(韓熙順), 황혜성(黃慧性), 이혜경(李惠卿)
    발행년도 1957년
    IPC A23L 1/31, A23L 1/318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힘줄과 기름기가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 주재료] [간장 부재료] [설탕 부재료] [후추가루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잣가루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힘줄과 기름기가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를 골라 두껍고 넓게 저민다.
2) 1)에 간장,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서 주무른 후 참기름을 발라 채반에 펴 놓고 햇볕에 말린다.
3) 뿌득뿌득하게 마르기 시작하면 안과 밖을 잘 마르도록 자주 뒤집는다.
- 여름철에는 파리도 많고 상하기 쉬우므로 빠르게 말린다.
- 포를 다량으로 말리려면 여름보다 봄이 더 좋다.
4) 참기름을 바르고 적절히 썰어 잣가루를 뿌려 상에 놓는다.
- 반찬으로 할 때에는 살짝 구워서 두드리면 연하다.

h2mark 원문명

약포 > 약포 > 약포

h2mark 원문

약표는 소고기를 얇게 떠서 양념간장에 재어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재료 소고기(우둔, 대접살) 80 간장 5 t.s 설탕 3 t.s 후추가루 1 t.s 참기름 조금 실백(잣가루) 조금 조리법 심줄과 기름기가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를 골라서 구이로 하는 고기보다 좀 두꺼운 정도로 될 수 있는대로 넓게 저며가지고 간장과 설탕, 후추가루를 넣어서 잘 주물른후 참기름을 발라서 채반에 펴 놓아 햇볕에 말린다. 뿌득뿌득 마르기 시작하면 자주 뒤집어 놓아 안팎을 잘 말린다. 특히 여름철에는 파리도 많고 상하기가 쉬우므로 속히 말려야 한다. 포를 다량(多量)으로 말리려면 여름보다 봄철이 더욱 좋다. 상에 놓을 때에는 참기름을 바르고 적절(適切)히 썰어서 잣가루를 뿌린다. 연회상(宴會床)이나 교자상에 놓을 때에는 어포와 어울려 담고 대추편포나 칠보편포를 웃기로 한다. 반찬으로 할 때에는 살작 구어서 두둘기면 연하고 더 맛이 있다.

h2mark 번역본

약포는 소고기를 얇게 떠서 양념간장에 재워서 햇볕에 말린 것이다. 재료 소고기(우둔, 대접살) 80문 간장 5 t.s 설탕 3 t.s 후춧가루 1 t.s 참기름 조금 잣(잣가루) 조금 조리법 힘줄과 기름기가 섞이지 않은 연한 살코기를 골라서 구이로 하는 고기보다 좀 두꺼운 정도로 넓게 저민다. 간장과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서 잘 주무른 후 참기름을 발라서 채반에 펴 놓아 햇볕에 말린다. 뿌득뿌득 마르기 시작하면 자주 뒤집어 놓아 안팎을 잘 말린다. 특히 여름철에는 파리도 많고 상하기가 쉬우므로 빠르게 말려야 한다. 포를 다량으로 말리려면 여름보다 봄철이 더욱 좋다. 상에 놓을 때에는 참기름을 바르고 적절히 썰어서 잣가루를 뿌린다. 연회상이나 교자상에 놓을 때에는 어포와 어울려 담고 대추편포나 칠보편포를 고명으로 한다. 반찬으로 할 때에는 살짝 구워서 두드리면 연하고 더 맛이 있다.

h2mark 조리기구

채반

h2mark 키워드

약포, 소고기, 우둔, 대접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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