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포


식품코드	105442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李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1, A23L 1/31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연한 고기 <방법 1> (우둔 도가니 대접살) 주재료] [장 <방법 1> 부재료] [기름 <방법 1> 부재료] [설탕 <방법 1>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1> 부재료] [꿀 <방법 1> 부재료] [잣가루 <방법 1> 부재료] [고기 <방법 2> 주재료] [생강 <방법 2> 부재료] [파 <방법 2>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2> 부재료] [장 <방법 2> 부재료] [기름 <방법 2> 부재료] [설탕 <방법 2> 부재료] [잎사귀 <방법 2> 부재료] [잣가루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연한 고기를 얇게 저민다.
2) 장, 기름, 설탕, 후춧가루를 치고 한참 주무른 다음 채반에 펴 놓고 볕에 말린다.
3) 먹을 때 반듯하게 가위로 자른 다음 한 면에 꿀을 바르고 잣가루를 묻혀서 먹는다.
<방법 2> 1) 고기를 다져 굵은 체에 쳐서 힘줄을 없이 한다.
2) 다진 생강과 파, 후춧가루, 장, 기름, 설탕을 쳐서 한참 주무른 다음 넓은 잎사귀에 얇게 편다.
3) 잣가루를 뿌리고 부득부득 마르면 떼어내어 먹는다.
- 말릴 때 포 옆에 숯덩이도 놓고 나뭇가지도 놓아서 날짐승이 쪼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원문명

약포 > 약포(藥脯) > 약포

원문

연한고기를 얄게절여서 장과기름과 설당과호초가루를치고 한참주물러가지고 채반에퍼서 느러노아 볏헤말린후에 먹을제 방듯반듯하게가위로베혀가지고 한에만 을바르고 잣가루를뭇처서쓰나니라 별로이하랴면 고기를난도하야 굵은체에심줄업시하고 생강과 파를 난도한것과 호초가루를한테너코 장과기름과 설당을처 한참주물러 넓은입사귀에얄게편후에 잣가루를 려서 부득부득말으거든 여쓰나니라 무슨포든지 고기가연하고 기름이업시하고 심줄이업서야 쓰는고로 우둔이나도간이나 대졉이조코 흥둑개는 빗이히여못쓰나니라 아못조록맛조코 빗검은장이잇서야 조흐나 소곰에도만이하나니라 말릴에 포엽헤다가 숫덩이도노코나무가지도노아서 무슨날김숭이 아가지안토록하나니라

번역본

연한 고기를 얇게 저미고 장, 기름, 설탕, 후춧가루를 치고 한참 주무른 다음 채반에 펴 놓고 볕에 말린다. 먹을 때 반듯하게 가위로 자른 다음 한 면에 꿀을 바르고 잣가루를 묻혀서 쓴다. 좀 더 특별하게 만들려면 고기를 다져 굵은 체에 쳐서 힘줄을 없이 하고 다진 생강과 파, 후춧가루, 장, 기름, 설탕을 쳐서 한참 주무른 다음 넓은 잎사귀에 얇게 편다. 잣가루를 뿌리고 부득부득 마르면 떼어내어 쓴다. 고기가 연하고 기름과 힘줄이 없어야 포로 쓸 수 있다. 우둔이나 도가니나 대접살이 좋고 홍두께는 빛깔이 희어서 좋지 못하다. 맛이 좋고 빛깔이 검은 장으로 만들면 좋으나 소금으로도 만든다. 말릴 때 포 옆에 숯덩이도 놓고 나뭇가지도 놓아서 날짐승이 쪼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조리기구

굵은 체, 가위

키워드

약포(藥脯), 연한 고기, 우둔, 도가니, 잣가루, 대접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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